조글로로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하리수, ‘강인 탈퇴’ SNS 소신 발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2일 05시48분    조회:16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가수 강인(34)의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강인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리수는 강인에 대해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리수는 “(강인과 관련한)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다”며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며 “(그런 팬들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하리수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하리수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아이디 dldy****는 관련 기사에 “자진 탈퇴인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라는 말은 안 어울리는 듯 하다”며 “본인이 잘못하고 슈퍼주니어에게 민폐를 주었는데 아무리 안타까워도 이건 아닌 거 같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착한 사람은 음주운전 안 해요...(skoo****)”, “언니 이러지 마요! 잘못이 없으면 팬들도 안 그러지요. 쓰면 뱉는다? 표현이 잘못됐잖아요(coco****)”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리수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인 누리꾼도 없진 않았다. 아이디 jaag****는 “오랫만에 말 잘했네...”라고 적었다.

동아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믿고 보는 ‘웃음사냥꾼’ 김성주, 박명수, 김종국, 하하가 ‘리와인드’로 뭉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채널A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달리는 게임-리와인드’을 론칭한다.   ‘리와인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개념 타임슬립 게임쇼다. 출연자...
  • 2019-06-18
  • 최불암 아내 김민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등장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민자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주목받았다.   이날 김민자는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
  • 2019-06-18
  • 배우 신세경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신세경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밀착 에메랄드 빛 레깅스에 환상적인 대문자 S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청순미 넘치는 자태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 2019-06-18
  • 올리비아 핫세가 주연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출한 이탈리아 출신 영화감독 프랑코 제피렐리(96·사진)가 15일(현지 시각)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제피렐리 감독은 1967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처드 버턴이 주연한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만들며 데뷔, 1968년 무명 올리비아 핫세와 레...
  • 2019-06-17
  • 홍상수 감독(59)이 아내 A씨에 대해 청구한 이혼 소송이 14일 기각된 가운데, 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날 판결을 앞두고 ‘기각’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상황. 우리나라 법원에서 유책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하지 않는 ‘유책주의’를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19-06-17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50) 총괄 프로듀서가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YG의 앞날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사실상 'YG의 모든 관문' 격인 양현석의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YG 최대주주인 양현석은 지분 16.12%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임원 명단에 이름은...
  • 2019-06-17
  • 탤런트 소지섭(42)이 60억원대 고급빌라를 매입했다. 1년째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25)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소지섭 측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16일 “소지섭이 오래 전 한남더힐을 매입했다.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서도 “결...
  • 2019-06-17
  • ‘미우새’ 손담비는 갈비뼈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콤플렉스가 갈비뼈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갈비뼈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튀어나왔다”며 “그게 ...
  • 2019-06-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