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사부일체' 새 사부 장윤정, 집 최초 공개→子 연우 깜짝 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5일 05시23분    조회:14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새 사부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트로트의 대가'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힌트요정으로 출연한 사람은 믿고보는 배우 손현주였다. 손현주는 사부에 대해 "나와는 술친구이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 사부는 화끈한 분"이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손현주는 "어떤 분은 그 분을 사장님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며 "연기를 되게 잘 하는 분이다. 사부의 감정 연기에 빠져 팬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부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힌트요정 손현주와의 인연에 대해 "손현주가 대기실에 혼자 찾아와 사인을 받아갔다"며 "당시 예의상 술한잔 하자고 했는데 그 인연이 지금은 부부동반 모임까지 발전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다양한 행사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개 앞에서도 노래를 했다. 애견 페스티벌에 갔는데 견주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개만 있더라"고 했다. 또 휴일에 관한 질문에는 "쉬는 날은 6개월에 한 번 정도였다. 한창 때는 하루에 6~7개 정도 했다. 헬기타고 행사를 다닌 적도 있었다"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집도 최초로 공개됐다. 울타리나 담이 없는 붉은색 주택이었다. 탁 트인 시야의 정갈한 거실이 먼저 보였다. '트로트의 대가' 장윤정이 받은 상패와 상장이 가득 담긴 진열장이 눈길을 끌었다. 

부엌에는 세계 각국의 술들이 가득 채워진 냉장고가 있었다. 장윤정은 치열한 하루 끝에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집 2층 진열장에도 담금주가 있었다. 이승기는 "술은 눈 닿는 곳에 다 놔두셨다"고 말했다. 

노래방 기계도 있어 남다른 프로의식을 느끼게 했다. 장윤정은 노래방에 등재된 가요곡 연습이 목적이라며 "꼭 필요하다. 여러 가요곡을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윤정 아들 연우 군도 깜짝 등장했다. 연우 군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샀다. 양세형이 연우 군에게 "TV에서 우리들 중 본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못봤다고 대답한 뒤 "TV에서는 엄마밖에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가 모두 TV에 나오니깐 모든 사람이 TV에 나오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또 장윤정은 연우 군의 노래 실력에 대해 "이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 아예 음치에 박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장회장'의 트로트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장윤정은 "트로트는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노래"라면서 "내면의 흥을 깨우는 맛깔스러움이 있다"고 트로트의 매력을 전했다. 

장윤정은 트로트 기본기 1단계에 대해 튼튼한 하체가 중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장윤정은 "하체에 힘이 있어야 단단한 소리가 나온다. 출산의 여파로 회복이 쉽지 않았다"며 "출산 후 6개월까지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 한달 동안 스쿼트 등의 하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감정 표현'을 강조했다. 장윤정은 "감정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노래의 반주를 들으면서 연기자가 몰입하듯이 공부를 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기본기 테스트를 위해 멤버들은 각자 트로트곡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장윤정의 아들 연우 군이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특히 연우 군은 육성재에 대해 "천둥번개가 난리를 친 것 같았다"며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가수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2014년에는 아들 연우 군을, 2018년에는 딸 하영 양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조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OSEN=황미현 기자] 가수 비가 여전한 조각 몸매를 과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의 연습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 특히 조각한 듯 완벽한 근육질 몸매와 명품 힙 라인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
  • 2014-01-06
  •     중국의 'G컵 여신' 궁웨페이가 클럽 공연 중 남성 팬에게 열렬한 구혼을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일 중국 CFP에 따르면 궁웨페이는 지난 12월 31일 산둥성 차오현 한 클럽에서 열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무대에 올라 팬들과 새해를 맞았다. 이날도 궁웨페이는 시스루로 전신이 거의 다 보이는...
  • 2014-01-04
  •     '월드컵 가수' 미나의 중국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중국 CFP는 전날인 2일 가수 미나가 상하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초청됐다고 보도했다. 미나는 이날 흰색 튜브톱 핫팬츠 스타일의 의상에 날개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볼레로를 걸치고 등장했다. 행사 포토월에 선 미나는 여러...
  • 2014-01-04
  • 한국 영화, 2013 한국 박스오피스 휩쓸어 Multi-Bits/Getty Images 영화 ‘변호인’ 주연배우 송강호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는 장르 파괴에 도전한 드라메디(dramedy, 드라마(drama)와 코미디(comedy)의 합성어) 영화 ‘7번방의 선물’이었다. 지난해 박스오피스 상...
  • 2014-01-03
  •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류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사랑에 빠졌다. 윤아(24)가 이승기(27)와 4개월째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수영(24)은 탤런트 정경호(31)와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고...
  • 2014-01-03
  •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본문 이미지 영역 걸스데이 / 사진=홍봉진 기자 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며 '당대 섹시 지존' 도전까지 선언했다. 걸스데이는 3일 낮 12시 미니 3집 '에브리데이3'를 정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데뷔, 지난해 '기대해' ...
  • 2014-01-03
  • 방송사 연말 시상식이 모두 막을 내렸다. 수상 결과만큼이나 팬들의 관심을 끈 건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이다. 2013년 연말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꽃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튜브톱 원피스부터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드레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강...
  • 2014-01-03
  •     추성훈-추사랑, 패셔니스타 부녀의 사랑스러운 화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최근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추블리 부녀’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공개된 화보에서 추성훈은 패셔니스타답게 편안한 캐주얼도 ...
  • 2014-01-03
  • 양현석 싸이 합동파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가수 싸이가 합동 생일파티를 열었다. 양현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와 나, 생일 축하”(HAPPY BIRTHDAY TO PSY &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현석과 싸이가 어깨동무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단 케이크를...
  • 2014-01-03
  •   "베스트 드레서 상은? 이민호 입니다" (SBS)   "씨씨에, 아리가또, 코쿤갑. 땡큐, 감사합니다" (이민호)   '김탄'의 말 처럼 중간은 없었습니다. 기럭지 상속자 답게 단박에 '베스트 ...
  • 2014-01-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