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폭금` `장안 12시진`을 읽을 수 있다... 천년의 장안 풍모와 기질 `청평락`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6일 05시48분    조회:10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평락'의 서슬이 펼쳐지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안성을 눈앞에 두고.극의 소뇌, 자극 외에 대당의 성경을 최대한 살리고 천년의 장안의 풍모와 기질을 복원해 리얼함을 만들어냈다.

원작에 대한 세세한 존중은 장안의 열두 시진이라는 고구비를 탄생시켰지만 장안의 열두 시진 관람 문턱을 높인 것 같다. '장안 12시진'의 첫 회는 '면'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정안사, 불량인, 늑대수비 등 여러 갈래의 단서가 한꺼번에 깔렸다. 관중은 밀집해서 흡수해야 하는데, 포함하되 당나라 3성 6부의 정권에 국한되지 않는다. 체제, 복잡한 장안성의 지리적 명칭, 다양한 고대 문언 용어 등등.




청년군은 극중 수많은 지식과 당나라의 문화 배경을 정리해 극을 관람하며 장벽을 허물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효송의 '걷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마보룽은 1년 가까이 '장안 12시진'을 썼다.

'남허북실, 동귀서부'의 장안 백팔방에서 유려한 각 나라의 예술 가품에 이르기까지, 장사꾼이 다니는 시정강진호에서 왕공명부의 고당화루에 이르기까지.

'장안십이시진'은 도성 장안상원절(원소절)에 있었던 '테러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자객'인 늑대가 12시를 준비하며 대규모 난동을 일으키며 천새가를 폐장시키는 이필(李必)유협민권신사사가 주도하는 장안의 낭만사가 있다. 천보 3년 상원절의 12시 진에서 긴장하여 상연하다. 아울러, 아슬아슬한 장안의 "테러 방지 이야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평범한 역사 일순간에도 그 배후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에 대한 극적인 수호가 있었다.

천보 3년-안사의 난 10년 전으로 이야기의 시점을 정한 만큼 마보 3년은 특별히 중대한 역사적 사건 없이 비교적 순수하게 이야기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세부 묘사는 시대의 풍모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수법이다. 예컨대 '장안 12시진'의 홍의교는 원래 당나라 때의 삼이교(三夷) 중 하나인 祆교(별명 배화교)와 함께 경교(기독교의 녜스톨리파)에서 유래한 역이다.다채로운 다원도시"라고 말했다. 이러한 행적은 역사적 배경과 디테일을 따르고 장안이라는 위대한 도시의 다른 측면을 그려내며, 풍부함과 동시에 시대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봉황망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웅본색2018'의 내년 개봉이 확정됐다. 30일, '영웅본색2018' 측은 영화의 공식 스틸컷, 포스터와 함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공개된 포스터는 세 주인공을 각각 내세웠다.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는 ...
  • 2017-12-01
  •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진선규와 김소진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의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
  • 2017-11-26
  •   제38회 청룡영화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올해 천만 기록을 세운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다. 배우 송강호와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차지하며 '청룡'의 주인공이 됐다. ...
  • 2017-11-26
  •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 살인' 크리스티 추리 소설 각색한 작품… 케네스 브래나 감독·주연 맡아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007' 주디 덴치 등 출연진 화려   "누가 뭐라고 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하지. 그 중간은 없는 거야."   1934년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성...
  • 2017-11-24
  • 정의 사라진 현실, 스크린 권선징악에 열광…연애·문화도 만났으면… 한국영화, 범죄의 전성시대 범죄도시 찬바람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서서히 한 해를 뒤돌아보며 몇몇 키워드를 뽑게 된다. 영화 쪽을 살펴보면,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한...
  • 2017-11-05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코스어(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가 있다. 18세 러시아 여성 일로나 부게바다. ‘겨울왕국’의 안나 한계란 없다. 부게바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모두 재현한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겨울왕국&...
  • 2017-10-28
  •   빠지면 섭섭한 조선족 캐릭터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이  DVD방의 '조선족 복덩이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동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
  • 2017-10-19
  • 영화 '희생부활자'의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속에서 중국동포의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희생부활자' 관련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보면 소수자들이 항상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
  • 2017-10-12
  •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1회 이주민영화제를 준비하며 '다시 국경을 생각하다'라는 말이 올해 제11회 이주민영화제 슬로건으로 결정이 되면서 나는 단순한 국가 간의 경계선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경계선이 떠올랐다.  외모는 다르지 않더라도 체류 제도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
  • 2017-10-10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