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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한류(韓流) 문화로 도약...‘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3일 06시14분    조회: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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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글로벌 모델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모델을 발굴 하기 위한 대회인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9일 오후3시 강남구 학동 뉴힐탑호텔 3F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렸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저마다 가지고 있는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슈퍼퀸 모델로서 더욱 폭넓은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대회이다.




이 대회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대회 차별성에 대해 "본 대회는 모델들과 기업간 원활한 소통을 매개로 기업에는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모델에게는 각 분야로의 진출과 활동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전 세계에 우리 한류(韓流)문화를 알리고 국익창출을 위해 발맞추어 나가는 대회”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방송 일과 모델을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러시아의 안나양은 이 대회를 나오게 된 계기가 "앞으로 커지고 있는 모델 시장에서 좀더 경쟁력있는 모델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고, 더 넓은 잠재력있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어 과감히 도전하게 되었다”고 자신있게 전했다.

대회는 탤런트 유승민과 미스코리아 출신 최종문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아띠그린 패션쇼와 대회 영상 그리고, 각 후보자들의 자기 소개와 캐주얼 워킹쇼, 미스. 미시즈. 시니어 부문의 단체 군무가 이어졌고, 이어 흥겨운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아름다운 후보자들의 드레스 런웨이 순으로 성대하게 전개되었고, 대회 영예의 ‘퀸’으로는 미스 최은빈, 미시즈 최이나. 안수연, 시니어 이기선. 박설아 등 세 부문에서 다섯명의 여왕이 탄생되면서 화려하게 대회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에서 뽑힌 미스 퀸 ‘최은빈’ 수상자는 세계대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9월16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참가하게 된다.

봉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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