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빠가 잘할게"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열애 선언→이마 뽀뽀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6일 05시21분    조회:17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야구장에서 공개 연인임을 발표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한 고주원과 김보미는 김보미의 출근 전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보미는 오늘 일이 빨리 끝난다며 6시 쯤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한의원에서 받아온 한약부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직접 만든 구두를 선물했다. 김보미는 " 원래 신는 것보다 더 편하다"며 고마워했다.

"혼자 잘 보내고 있어라"며 출근을한 김보미는 일터가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그는 삼계탕 재료를 사러 시장으로 향했다. 한창 장을 보고 있는 와중에 고주원이 영상통화를 걸었고,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장소를 찾아 위기를 모면했다. 

풍선까지 준비해 몰래 고주원의 숙소로 돌아온 김보미는 삼계탕과 한치볶음, 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 때 고주원이 숙소로 돌아왔고 김보미는 벌여놓은 것들을 급히 숨기고 자신도 테라스에 숨었다. 고주원이 숙소를 나서자 다시 돌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한 김보미는 시간에 맞춰 모든 걸 준비했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크게 놀랐다. 고주원은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고마워했고 김보미는 "뿌듯했다. 오빠에게 이런 걸 해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이건 두 번 다시 하지 말란 얘기 안 할게. 한 번씩 종종 해줘"라며 달달하게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vs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시 실제 연인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키스타임이 시작됐고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황해했다. 오창석은 용기를 내서 이마키스를 했고, 이채은은 "얼굴 씻으면 안될 것 같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주변 관중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그냥 어떻게 되든 지금을 즐기자"고 든든하게 말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후 자리를 옮겨 음식점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창석은 "나는 아무렇지 않다. 그냥 내 마음을 솔직하게 했으니까. 나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굉장히 가볍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있다"며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하지않나. 내가 첫 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혼자 막 하는 것 같은 글들도 있더라.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채은은 "잘 안다. 오빠가 그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많이 보여주려고 했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답해주고 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든든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빠한테. 오빠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것"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창석은 "오빠가 잘 할게"라고 다짐했고 이채은은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며칠 뒤 오창석은 이채은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채은은 어색하게 오창석의 집에 들어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보드판 위 의문의 그림을 발견했다. 이는 예전 '발칙한 동거' 프로그램 촬영 당시 티아라의 지연이 그려놓고 간 것. 이 말을 들은 이채은의 표정이 변하며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첫 소개팅의 아픔을 잊고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천명훈은 김재중에게 첫 소개팅 실패 이유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김재중은 "저도 솔직히 연애 잘 못한다"라면서도 대화할 때, 먹을 때, 시선까지 코치를 해줬다. 

김재중의 조언에 따라 미리 샵에가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고 녹색 수트까지 차려입은 천명훈은 약속장소인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여유있게 향했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했고 신분증을 안가져온 천명훈은 급하게 여의도 역으로 향해 등본을 뽑으려 했다. 하지만 계속 지문인식이 되지 않았고 천명훈의 속은 타들어갔다.

약속시간 30분 전 소개팅 상대는 이미 약속 장소에 왔고 마침내 등본을 뽑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마침내 만난 소개팅 상대는 흰 원피스를 입은 상당한 미인이었다. 두 사람은 무사히 유람선 소개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sen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줄 뮤지컬 영화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메가폰을 잡은 톰 후퍼 감독이 대한민국을 최초 내한하는 가운데, 12월 23일(월) 오후 1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가 끝난 이후 내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하는 영화 의 톰 후퍼 감독이 개봉 전 깜짝...
  • 2019-12-20
  • 허경영 대표가 가수 최사랑과의 스캔들에 직접 입을 열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가 19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의 생방송에 출연, 가수 최사랑과의 사실혼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은 최사랑과의 사실혼, 동거설 등에 관해 강하게 부인했다. 허경영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의 보좌관 소개...
  • 2019-12-20
  • 그룹 '듀스' 멤버 고 김성재씨의 전 여자친구 측이 김씨 사망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방송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19일 김씨의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SBS 그알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김씨 전 여자친구는 지난 19...
  • 2019-12-20
  • 영화 '자백(가제)'(감독 윤종석)이 연기력과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6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201...
  • 2019-12-19
  •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약 2500만 명이 시청하는 새해맞이 라이브 쇼 무대에 선다.  BTS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하는 ABC 방송의 신년 전야 특집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한다. 올해로 48회를 맞...
  • 2019-12-19
  • AOA 설현이 불우환아 치료비를 지원했다. 19일 LOVE FNC에 따르면 최근 설현이 소아암 등 불우한 환경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0만 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설현은 LOVE FNC 관계자를 통해 “치료비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
  • 2019-12-19
  • 가수 선미가 황당한 '연관검색어'에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18일 오후 SNS 기능을 통해 "가슴 수술를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깨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 등장하는 것을...
  • 2019-12-19
  •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폭로했다. 가세연은 해당 연예인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①김건모와 굉장히 친하고 ②유명하며 ③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왔고 ④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졌다는 키...
  • 2019-12-19
  • 가수 송가인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20년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가인은 생애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했다.  지난 5월 TV조선 ‘미스트롯’ 최종 우승자 ‘미스트롯 진’에 당선된...
  • 2019-12-18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