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빠가 잘할게"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열애 선언→이마 뽀뽀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6일 05시21분    조회:14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야구장에서 공개 연인임을 발표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한 고주원과 김보미는 김보미의 출근 전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보미는 오늘 일이 빨리 끝난다며 6시 쯤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한의원에서 받아온 한약부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직접 만든 구두를 선물했다. 김보미는 " 원래 신는 것보다 더 편하다"며 고마워했다.

"혼자 잘 보내고 있어라"며 출근을한 김보미는 일터가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그는 삼계탕 재료를 사러 시장으로 향했다. 한창 장을 보고 있는 와중에 고주원이 영상통화를 걸었고,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장소를 찾아 위기를 모면했다. 

풍선까지 준비해 몰래 고주원의 숙소로 돌아온 김보미는 삼계탕과 한치볶음, 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 때 고주원이 숙소로 돌아왔고 김보미는 벌여놓은 것들을 급히 숨기고 자신도 테라스에 숨었다. 고주원이 숙소를 나서자 다시 돌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한 김보미는 시간에 맞춰 모든 걸 준비했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크게 놀랐다. 고주원은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고마워했고 김보미는 "뿌듯했다. 오빠에게 이런 걸 해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이건 두 번 다시 하지 말란 얘기 안 할게. 한 번씩 종종 해줘"라며 달달하게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vs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시 실제 연인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키스타임이 시작됐고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황해했다. 오창석은 용기를 내서 이마키스를 했고, 이채은은 "얼굴 씻으면 안될 것 같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주변 관중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그냥 어떻게 되든 지금을 즐기자"고 든든하게 말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후 자리를 옮겨 음식점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창석은 "나는 아무렇지 않다. 그냥 내 마음을 솔직하게 했으니까. 나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굉장히 가볍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있다"며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하지않나. 내가 첫 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혼자 막 하는 것 같은 글들도 있더라.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채은은 "잘 안다. 오빠가 그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많이 보여주려고 했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답해주고 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든든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빠한테. 오빠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것"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창석은 "오빠가 잘 할게"라고 다짐했고 이채은은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며칠 뒤 오창석은 이채은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채은은 어색하게 오창석의 집에 들어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보드판 위 의문의 그림을 발견했다. 이는 예전 '발칙한 동거' 프로그램 촬영 당시 티아라의 지연이 그려놓고 간 것. 이 말을 들은 이채은의 표정이 변하며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첫 소개팅의 아픔을 잊고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천명훈은 김재중에게 첫 소개팅 실패 이유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김재중은 "저도 솔직히 연애 잘 못한다"라면서도 대화할 때, 먹을 때, 시선까지 코치를 해줬다. 

김재중의 조언에 따라 미리 샵에가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고 녹색 수트까지 차려입은 천명훈은 약속장소인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여유있게 향했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했고 신분증을 안가져온 천명훈은 급하게 여의도 역으로 향해 등본을 뽑으려 했다. 하지만 계속 지문인식이 되지 않았고 천명훈의 속은 타들어갔다.

약속시간 30분 전 소개팅 상대는 이미 약속 장소에 왔고 마침내 등본을 뽑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마침내 만난 소개팅 상대는 흰 원피스를 입은 상당한 미인이었다. 두 사람은 무사히 유람선 소개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sen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박서준이 여전히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서준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제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계단에 걸터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작은 얼굴에 완벽한 비율이 눈에 들어오는 가 하면, 특히 '이태원 클...
  • 2020-03-30
  • 올해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가 2억원 대의 고급 외제차량 오너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8일 유튜브 '아이엠소미' 채널에는 고등학교 졸업식 후 친구, 소속사 직원들과 시간을 갖는 전소미의 솔직발랄한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노란색 차량을 운전하고 등장한 전소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
  • 2020-03-30
  • ‘박사방’ 조주빈씨가 배우 주진모의 사생활 유출건을 자신이 자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언론인과 정치인, 연예인과의 친분을 주장했다. 조주빈씨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형·동생하는 사이라며 통화 녹...
  • 2020-03-27
  • 경찰이 가수 휘성(최휘성·38)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에이미와 벌였던 진실 공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26일자 기사에서 사정기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휘성이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 2020-03-27
  •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 음악을 선사한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를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수호가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 기획에 참여,...
  • 2020-03-27
  • ‘해피투게더4’ 함소원이 짠순이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홍지민, 배우 함소원, 안선영, 김빈우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돈 관리에 철저한 이유에 대해 "할아버지가 돈...
  • 2020-03-27
  •   "송하예, 영탁 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앤스타컴퍼니 대표 김 모 씨가 26일, '사재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수 송하예와 영탁에서 사과했다. 그는 사재기 논란이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죄하며 회사의 폐업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
  • 2020-03-27
  •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허안나의 친언니는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이같은 소식은 개그맨들에게 '부고 알림 메시지'로 처음 전달됐다. 허안나는 친언니를 잃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 지인들과 개그맨들도 허안나 언니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
  • 2020-03-27
  • 일명 'n번방 사건'과 관련한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이 누구인지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검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유빈은 전날(24일) 페이스북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 2020-03-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