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빠가 잘할게"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열애 선언→이마 뽀뽀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6일 05시21분    조회:1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야구장에서 공개 연인임을 발표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한 고주원과 김보미는 김보미의 출근 전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보미는 오늘 일이 빨리 끝난다며 6시 쯤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한의원에서 받아온 한약부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직접 만든 구두를 선물했다. 김보미는 " 원래 신는 것보다 더 편하다"며 고마워했다.

"혼자 잘 보내고 있어라"며 출근을한 김보미는 일터가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그는 삼계탕 재료를 사러 시장으로 향했다. 한창 장을 보고 있는 와중에 고주원이 영상통화를 걸었고,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장소를 찾아 위기를 모면했다. 

풍선까지 준비해 몰래 고주원의 숙소로 돌아온 김보미는 삼계탕과 한치볶음, 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하지만 그 때 고주원이 숙소로 돌아왔고 김보미는 벌여놓은 것들을 급히 숨기고 자신도 테라스에 숨었다. 고주원이 숙소를 나서자 다시 돌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한 김보미는 시간에 맞춰 모든 걸 준비했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준비해놓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크게 놀랐다. 고주원은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고마워했고 김보미는 "뿌듯했다. 오빠에게 이런 걸 해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이건 두 번 다시 하지 말란 얘기 안 할게. 한 번씩 종종 해줘"라며 달달하게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vs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시 실제 연인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키스타임이 시작됐고 두 사람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자 오창석과 이채은은 당황해했다. 오창석은 용기를 내서 이마키스를 했고, 이채은은 "얼굴 씻으면 안될 것 같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주변 관중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오창석은 "그냥 어떻게 되든 지금을 즐기자"고 든든하게 말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후 자리를 옮겨 음식점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창석은 "나는 아무렇지 않다. 그냥 내 마음을 솔직하게 했으니까. 나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굉장히 가볍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있다"며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하지않나. 내가 첫 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혼자 막 하는 것 같은 글들도 있더라.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채은은 "잘 안다. 오빠가 그만큼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많이 보여주려고 했고 내가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고 오해할 때마다 솔직하게 답해주고 제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든든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오빠한테. 오빠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것"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창석은 "오빠가 잘 할게"라고 다짐했고 이채은은 "저도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며칠 뒤 오창석은 이채은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채은은 어색하게 오창석의 집에 들어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보드판 위 의문의 그림을 발견했다. 이는 예전 '발칙한 동거' 프로그램 촬영 당시 티아라의 지연이 그려놓고 간 것. 이 말을 들은 이채은의 표정이 변하며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첫 소개팅의 아픔을 잊고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천명훈은 김재중에게 첫 소개팅 실패 이유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김재중은 "저도 솔직히 연애 잘 못한다"라면서도 대화할 때, 먹을 때, 시선까지 코치를 해줬다. 

김재중의 조언에 따라 미리 샵에가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고 녹색 수트까지 차려입은 천명훈은 약속장소인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여유있게 향했다. 하지만 유람선을 타려면 신분증이 필요했고 신분증을 안가져온 천명훈은 급하게 여의도 역으로 향해 등본을 뽑으려 했다. 하지만 계속 지문인식이 되지 않았고 천명훈의 속은 타들어갔다.

약속시간 30분 전 소개팅 상대는 이미 약속 장소에 왔고 마침내 등본을 뽑고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마침내 만난 소개팅 상대는 흰 원피스를 입은 상당한 미인이었다. 두 사람은 무사히 유람선 소개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sen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송승헌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승헌 선배님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 2019-07-26
  •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친구와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노브라의 ...
  • 2019-07-26
  • TV 시리즈 ‘굿와이프’와 ‘그레이 아나토미’에도 출연했던 배우 오드라 맥도널드가 브로드웨이 연극 공연 도중 자신의 누드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무례한 관객이 있었다고 고발했다. 영화 ‘헨리 4세와 12번째 밤’에도 출연했고 빌리 할리데이 역할 등으로 여섯 차례나 토니상을 수...
  • 2019-07-26
  • 가수 구하라(28)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8)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결심 공판에서 "사소한 동기로 인한 범행으로 여성 연예인인 피해자는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 2019-07-26
  • 그룹 빅뱅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채널A에 따르면 현재 군복무 중인 대성은 지난 2017년 11월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임대수익만 매달 약 1억원에 달한다.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5층...
  • 2019-07-26
  •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업계 최고 대우로 스포츠브랜드 휠라의 메인 모델이 됐다. 24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휠라는 최근 방탄소년단과 광고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전원이 이 브랜드의 옷을 입고 단체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 2019-07-25
  • 최근 몸무게 2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다나(33·본명 홍성미)가 24일 근황을 전했다. 다나는 다이어트 도움을 받은 업체를 통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으로 도전한 다이어트가 나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을 선물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다나는 “다이어트 전에는 우울증으로 인해 감정...
  • 2019-07-25
  • 노 작가 신작 출연 제안 긍정적 검토 배우 조인성과 배성우가 노희경 작가와 재회를 앞두고 있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과 배성우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드라마는 비정부기구(NGO)의 봉사·구호활동 관련 내용으로, 아직 제목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 ...
  • 2019-07-25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