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56)가 아빠가 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피플’에 따르면, 타란티노 감독과 모델 다니엘라 픽(35) 부부는 “아이를 임신하게 된 걸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타란티노 감독은 픽을 2009년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프로모션 당시 만났다. 2017년 6월 약혼했고, 1년간 데이트 후 2018년 11일 LA에서 결혼했다. 타란티노 감독의 첫 번째 결혼이다. 픽은 이스라엘의 싱어송라이터 즈비카 픽(70)의 딸이다.
타란티노 감독은 각본가, 제작자, 촬영감독, 그리고 배우까지 겸하는 영화인이다. 1992년 저예산 독립 영화 ‘저수지의 개들’로 데뷔와 동시에 대성공을 이뤘다. 이후 1994년 ‘펄프픽션’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킬빌’(2003),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 등을 연출하며 거장으로 거듭났다.
타란티노 감독은 결혼식 직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을 마쳤다. 타란티노 영화 중 북미 최고 개봉주 수익인 4108만달러(약 485억원)를 벌어들였다.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9월 개봉한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