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화는 끝났다"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2' 오금 저린 비주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5일 05시16분    조회:10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 2'가 원작을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요소들로 무장, 업그레이드 된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 더욱 강력해진 오리지널 캐릭터 & 새롭게 등장하는 NEW 캐릭터

‘말레피센트’는 사악한 마녀의 모습과 강력한 마법을 가진 이면에 인간에게 배신당한 슬픔과 ‘오로라’에 대한 애정 등 다채로운 감정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했다. '말레피센트 2'에서 ‘말레피센트’는 더욱 강하게 진화된 마법 능력과 더불어 ‘오로라’와의 생각지 못한 갈등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 보게 되는 과정에서의 감정들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오로라’ 역시 수동적이었던 전편과 달리 무어스 숲의 여왕으로 성장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간 왕국을 이끄는 ‘잉그리스 여왕’은 기품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반전 면모로 극의 흐름을 이끈다. 강력한 두 캐릭터 ‘말레피센트’와 ‘잉그리스 여왕’의 흥미로운 대결은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관계에서 확장된 NEW 스토리

원작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각색했던 전편과 달리 '말레피센트 2'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력으로 그려내며 더욱 확장된 세계를 예고한다. 어리기만 했던 ‘오로라’가 성장해 필립 왕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말레피센트’가 속해 있는 요정 세계와 필립 왕자가 속해 있는 인간 왕국은 대립하게 된다.

특히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은 ‘말레피센트’의 최대 적수로, 강력한 마법에 대응하며 만만치 않은 지략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두 세계의 연합은 결국 깨지고 만다. 이 과정에서 숨겨진 음모와 감춰져 있던 새로운 어둠 세력의 등장, 두 세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이로 인해 벌어지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또 한 번의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 스펙타클한 액션과 판타지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NEW 비주얼

'말레피센트'는 무어스 숲의 판타지한 세계와 ‘말레피센트’의 마법을 리얼하게 구현해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말레피센트 2'의 연출을 맡아 확장된 세계만큼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창조해냈다. 시간이 흘러 변화한 요정 세계 무어스 숲부터 인간들이 살아가는 왕국, 새로운 세력의 공간 등 판타지한 요소들을 더욱 리얼하게 그려냈고, 강력해진 ‘말레피센트’의 마법 또한 더욱 진화된 비주얼로 선보인다. 또한 ‘말레피센트’와 인간들의 사악하고 거대한 전쟁은 박진감 넘치는 스펙타클을 전하며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를 선사한다.

한편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과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10월 개봉 예정.

뉴스엔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한국계 미국인 켄 정(50)이 ‘톰과 제리’ 실사 영화에 합류했다. 극중 ‘재키’ 역을 맡는다.  켄 정과 함께 합류한 롭 딜레이니(42)는 ‘두브루스’, 조던 볼거(25)는 ‘캐머런’, 팔라비 샤르다(31)는 ‘프리타’로 분한다. 앞서 주연급으로는 클로이 그레이스...
  • 2019-08-02
  • 영화 ‘봉오동 전투’ 유해진 / 진정성 있는 모습 보이려 / 전투장면 기교 없이 묘사 / 일본군 대장과 진검 승부 / 통쾌한 카타르시스 선사 / 농사 짓다 독립군 되듯이 / 이름 없는 영웅들에 주목 / 산 오르내리는 장면 많아 / 평소 등산 즐긴 게 큰 도움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 2019-08-02
  •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개봉 첫 날 48만 명을 동원하며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이날 48만571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2만4934명으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개봉한 '사자'(감독 김주환)는 37만7118명을 모아...
  • 2019-08-01
  • 배우 김혜자(78)가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하는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 녹음에서 “사실 연기자 개인이 대상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 못 하고 있었다”면서 “‘눈이 부시게’ 이름이 호명되니 순간적으로...
  • 2019-07-31
  •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온 헨리가 할리우드 첫 진출작 영화 에서 ‘트렌트’ 역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감독: 게일 맨쿠소 | 출연 : 조시 게드, 데니스 퀘이드, 캐서린 프레스콧, 마그 헬젠버거, 베티 길핀, 헨리, 애비 라이더 포트슨 외 | 수입: CJ엔터테인먼트 | 배급: C...
  • 2019-07-31
  • 유해진·류준열·조우진 주연 대작 원신연 감독 “한일 갈등 예상 못 해” “피해의 역사, 저항의 역사를 넘어 승리의 역사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조우진 주연의 영화 ‘봉오동 전투’(제작 빅스톤픽쳐스)가 내건 기치는 ‘승리의 서사&rsq...
  • 2019-07-30
  • ‘어벤져스’가 떠난 자리에서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흥행 불패’로 통하는 마블스튜디오의 향후 시리즈를 주도할 차세대 히어로의 위치를 증명한 덕분이다.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스파이더맨2)이 28일 누적관객 780만 명을 넘어...
  • 2019-07-29
  •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82년 연출한 SF 느와르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주인공 해리슨 포드에 맞서는 복제인간 악당 두목 로이 배티 역으로 출연한 네덜란드 배우 룻거 하우어가 세상을 떠났다고 영국 BBC가 뒤늦게 24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75세. 에이전트 스티브 케니스는 고인이 갑자기 건강이 악...
  • 2019-07-25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