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공식포스터
실사판 '뮬란'의 주인공 유역비가 할리우드 매체가 뽑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6일(현지시간)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탤런트 2019:할리우드 라이징 영 스타' 25인을 선정, 소개했다고 TV리포트가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4개월 동안 휴식기를 갖고 있던 유역비가 '뮬란' 오디션 제안을 받고 24시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팔굽혀펴기와 런지로 체력을 단련하며 뮬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역비는 할리우드 리포터에 "세 가지를 함께 견뎌야 했다. 시차, 오디션, 그리고 운동"이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매체는 "유역비는 15세부터 중국에서 일을 시작한 유명 스타이지만 내년 3월 공개될 '뮬란'이 유역비의 첫 주요 할리우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유역비 외에 나오미 애키, 할리 베일리, 엘라 발린스카, 찰리 바넷, 아나 디 아르마스, 케이틀린 디버, 제이콥 엘로르디, 바비 페레이라, 켈빈 해리슨 주니어, 시무 리우, 라샤나 린치, 조지 맥케이, 조너선 메이저스, 이자벨라 머스드, 인디아 무어, 조쉬 오코너, 루이스 풀먼, 마가렛 퀄리, 앤서니 라모스, 헤일리 루 리차드슨, 테일러 러셀, 언터 샤퍼, 조쉬 화이트하우스, 자부키 영 화이트를 할리우드 영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전장으로 나가 침략자로부터 황제와 나라를 구하는 화목란 설화를 각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20년 만에 실사화한 유역비 주연 '뮬란'은 2020년 3월 공개 예정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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