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JTBC 신규 예능 ‘더 로맨스’(가제)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5일 “배우 유인영이 2020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히며, “앞서 예능 ‘호구의 연애’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타고난 예능감을 입증한 만큼, ‘더 로맨스’(가제)에서 선보일 활약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인영이 출연하는 JTBC ‘더 로맨스’(가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다. 시나리오를 함께 써 내려가며 공개되는 스타들의 로맨스 판타지와 그들의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풍부한 매력을 선보이며 ‘매력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배우 유인영은 JTBC ‘더 로맨스’(가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심장 폭행’을 부르는 사랑스러운 애교부터, 대본 집필에 도전하며 결단력 있고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솔직하게 보여줄 유인영의 활약에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인영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MC로 활약하며 출연진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현실 리액션과 누구보다 그들의 로맨스를 열심히 응원하는 진실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7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절친 게스트로 출연해 타고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이처럼 연기와 예능, MC 등 브라운관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맞춤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는 유인영의 다재다능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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