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걸어보고서' 정해인, 美서도 통한 훈남 외모…뉴욕서 길거리 캐스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18일 07시46분    조회:12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뉴욕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브라더스'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 4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는 가을 날씨에 맞춰 트렌치코트와 어울리는 일정을 소개했다.

정해인은 "우리가 가려는 곳도 100년이 넘은 곳이다"라며 브루클린 브리지를 걸어서 완주를 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다리 입구에 도착하자 은종건은 "벌써 가파르다"라고 투덜거렸고, 정해인은 "우리 취지에 맞지 않다. 그럼 차를 타고 다니자 '차타보고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에 오른 은종건은 "다리 아래를 봐봐"라고 이야기 했고, 정해인은 나무로만 이어진 다리를 보고 겁을 냈고, 임현수는 "형들 떨어지면 제가 잡아 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클린 브리지 첫 번째 타워에 도착한 정해인은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기 시작했고, 알고보니 이곳을 브루클린 브리지의 포토 스폿이었던 것.

정해인은 "어디를 봐도 그림같다"라며 "다리를 건너는 건데 이렇게 좋을 일이냐"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또 지나가다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자 세 친구들은 "대박이다. 너무 좋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또 정해인은 브루클린 브리지에 관련한 역사와 관광을 위한 꿀팁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까지 소개하며 '정피디'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넌 정해인은 친구들을 위해 맛집으로 향했고, 정해인이 찾은 곳은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미슐랭 추천 굴 맛집이었다.

앞서 정해인은 이미 뉴욕 그랜드샌트럴 역 안에 있는 굴 맛집에서 이미 굴을 먹어봤었고, 아직 미국 굴을 맛보지 못한 임현수를 위해 굴 맛집을 찾은 것. 하지만 정해인은 단번에 6개의 굴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정해인과 친구들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덤보'로 향했다. 정해인은 "이 곳은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곳"이라며 덤보를 소개했고, 임현수는 "여기가 거기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세 친구들은 함께 셀카를 찎으며 인생샷을 남겼고, 이후 서로를 찍어주며 인생샷을 남기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은 또 다시 '정포토' 모드를 발동해 임현수에게 만족도 120%의 인생 사진을 선물했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임현수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내가 이렇게 찍어준 이유는 나도 이렇게 나오고 싶다는 얘기야"라며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친구들은 강 건너 맨하튼이 한 눈에 보이는 페블비치로 향했다. 페블비치에 도착한 세 친구들을 물수제비를 실력들을 선보였지만 자세는 선수급이었지만 형편없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도중 세 사람은 수상한 사람과 맞닥뜨렸다. 신들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정체불명의 현지 남성을 발견한 것.

알고보니 정체불명의 남성은 미국 현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캐스팅 디렉터였으며 "지나가다 세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면서 정해인 일행을 캐스팅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정해인은 이 이야기를 듣고 "기회다"라고 농담을 했지만 이내 "우리 프로가 더 중요하다"라고 미국진출을 사양했다.



정해인은 "미국 지하철에서는 비위생적이라는데"라며 지하철로 내려갔고, 바닥에 엄청난 껌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플랫폼에 내려간 정해인은 길을 몰라 외국인에게 길을 물어봤다. 이때 한 외국인은 "어디가요"라고 또박또박한 한국말로 말을 걸었고, "난 송파 살아요"라고 말해 정해인을 당황케 했다. 외국인은 "어때요"라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뉴욕 여행에서 절대 빼놓아선 안 될 포토존을 찾아 '돌진하는 황소상'이 있는 월 스트리트까지 진출해 황소와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증샷들을 남긴 세 친구들은 월스리트의 금융맨들의 핫플인 스톤 스트리트로 향했다. 이곳은 흡사 을지로의 핫플인 호프거리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월 2일 오후 SNS에 "촬영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촬영장과 대기실에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5월 핑클 1집 ‘블...
  • 2020-04-03
  •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원)을 기부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TMZ 등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는 이날 코로나19와 관련한 미국인들의 구제 활동을 돕기 위해 1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 주 미국인 660만 명이 ...
  • 2020-04-03
  • 배우 한가인의 미모에 모두가 넋을 놨다. 2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전시회 공짜로 봐도 되는건가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다름아닌 한가인의 비하인드. 한가인은 화이트 셔츠 등 산뜻하고 단아한 패션과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BH엔터테인먼트...
  • 2020-04-03
  •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와 조니 뎁과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의 약점을 잡기 위해 사립 탐정까지 고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4월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엠버 허드가 전 남편 조니 뎁의 가능한 한 모든 먼지를 파헤치기 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했지만, 아무 성과도 얻지 못했...
  • 2020-04-02
  • 많은 이들이 가수 휘성(최휘성, 38)을 위태롭게 보고 있다. 그가 받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처벌도 처벌이지만, 현재 휘성 정신 건강이 아슬아슬해 보여 치료가 급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이번에는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로 한 건물의 화장실에서 발견...
  • 2020-04-02
  • 하니(안희연)가 ‘SF8’(에스 에프 에잇)의 ‘하얀 까마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 2020-04-02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코로나19 확진 거짓말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김재중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도 저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다"며 "제가 SNS 쓴 글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피해 받으신 분들행정업무에 지장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과 사과드린다...
  • 2020-04-02
  •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자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 대표인 전모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13부(부장검사 오정희)는 지난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로 전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트리제이컴퍼니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 2020-04-02
  • "음주운전에 공익근무에 나 참"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해 12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장제원 의원의 병역 사항에 따르면 노엘은 2019년 12월 19일 신체등급 4급...
  • 2020-04-01
  • 배우 송혜교가 인터뷰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ttegaveneta"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아침과 늦은 저녁 중에 무엇이 더 좋은지를 묻는 말에 송혜교는 "늦은 저녁이 더 좋은 거 같다. 여유로운 시간을 혼자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언제 가...
  • 2020-04-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