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9 한국을 빛낸 영화배우 TOP10…2위는 마동석, 1위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4일 09시13분    조회:15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9 한국을 빛낸 배우 TOP 10.


한국갤럽이 2019년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물은 결과(2명까지 자유 응답) 송강호가 29.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강호는 올해 5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의 ‘기택’ 역, 이어 개봉한 <나랏말싸미>에선 ‘세종대왕’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2008년, 2013년, 2017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개봉작이 없었던 2018년을 포함해 7년 연속 최상위권을 지킬 정도로 팬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배우다. 
  
2위는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마동석(18.2%)이다. '마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는 그의 올해 개봉작은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다. 그는 저예산 영화나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는 대표적 다작 배우다. 최근 개봉한 두편의 영화 <백두산>, <시동>에도 출연했다. 
  
3위는 드라마 <도깨비>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공유(8.9%)다. 올해 동명 소설 원작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지극히 현실적인 남편 ‘정대현’으로 분했다. 특히 젊은 여성층의 지지가 높았다. 4위는 조진웅(8.5%)이다.   체중을 수십kg씩 늘리고 줄이는 배우로도 유명한 그는 매년 최소 세 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5위에는 최근 개봉한 <백두산>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병헌과 하정우가 나란히 올랐다. 정우성(4.5%)이 7위, 유해진(4.1%)이 8위, 황정민(3.1%)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하늬(3.3%)는 상위 10위권 유일한 여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극한직업>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다른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지만, 하반기 개봉한 <블랙머니>에서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를 연기하며 대세 여배우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출처: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