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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모습에 대중들의 관심이 여전히 쏠리고 있다.
한혜연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우리 베이비들의 궁금증 내가 해결해줄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한혜연은 "한약 다이어트로 12kg를 두 달 만에 뺐다. 그런데 약을 끊고 2주 정도 만에 기하급수적으로 찌기 시작해 15kg가 쪘다"라며 "운동을 병행해서 시너지를 내면 좋은데 약을 먹는 동안에는 예민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살이 72kg까지 쪘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식단도 바꾸고 운동도 병행했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1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요새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며 "단마토는 단 맛이 나는 토마토"라며 "요새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다. 설탕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 단마토를 추천했다. 이후 며칠동안 단마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혜연은 계속해서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답게 뛰어난 안목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현재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로 수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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