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W시선] ‘연예인 기부’, 현빈을 조롱하는 ‘그들’의 비상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5일 06시05분    조회:41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수많은 연예인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성금이나 마스크 같은 물품을 기부한 연예인들이 수십 명이 넘는다.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의 선행도 많다. 구호기관들에 따르면 이름을 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하니, 수십 명은 족히 넘을 듯하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선을 넘는 ‘악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부하지 않은 연예인을 향해 불편함을 토로 중이다. 기부해도 금액이 성에 차지 않으면 비아냥과 조롱을 일삼는다.

그들은 기부는 하고 비난한 걸까. 했다면 적다고 주장하는 연예인의 기부 금액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전혀 알 길이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제 ‘회의의 장소’ 아고라의 의미를 상실한 지 오래, 그저 익명에 숨어 선행을 모독하고 있다. 비이성과 비아냥만 남은 초라한 모습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

앞서 현빈은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편지를 게재했다. 현빈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계신 그곳은 안전 하신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로나마 안부를 묻는다”며 팬들을 걱정했다.

그의 염려 뒤에는 ‘불편러’들이 존재했다. ‘대통령이나 되는 줄 안다’, ‘돈이나 내놔’, ‘여자 연예인들은 기부하는 데 넌 뭐하냐’ 등 상식을 초월하는 반응들이 즐비했다. 차마 옮겨 적을 수 없는 표현들까지, 기부를 맡겨놓은 듯한 적반하장의 태도가 잘 엿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현빈은 남몰래 기부도 했다. 현빈은 지난달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는 소속사도 모른 채 현빈의 개인적인 선의로 진행됐다. 현빈의 편지가 ‘말뿐인 위로’라며 비난했던 ‘악플러’들이 최소한의 ‘머쓱함’이라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면 틀렸다. 원색적인 비난은 그저 조롱으로 변했다. 당연한 기부를 늦게 했으니 옹졸하다는 내용이 골자다. ‘조용한 2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보인 그가 받은 대가는 모욕과 조롱뿐이다.

연예인들의 기부는 ‘의무’가 아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기에 돈을 토해내라는 논리는 ‘그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갑질’과 다르지 않다. ‘갑질’은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일이다. 선행에도 ‘악플’로 씹히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권리만 주장하기 전에 책임을 이야기할 시점이다. 선행에 대해 비난할 권리를 가지고 싶다면 책임 의식을 보이는 게 상식적인 순서가 아닐까.

스포츠월드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자가격리 중인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톰 행크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좋은 소식 전한다. 양성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났고, 자가 격리 중인데 증상은 거의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은 없고 기침은 조금 있다'면서...
  • 2020-03-18
  •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기생충'에 이어 '방법'에도 캐스팅 된 것까지 두 작품을 만난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에요." 배우 정지소는 지금도 자신을 둘러싼 상황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영화 '기생충'에서 기우(최우식 분)에게 과외를 받던 박사장(이선균 분)네 딸 다혜로 주목받았다...
  • 2020-03-18
  • 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이 모델 포즈를 뽐냈다 17일 가수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하얀색 부츠를 신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자랑하고 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며 소속사 대표다운 카리스마를 풍기는 유빈이 인상적이다. 한편 유빈은 ...
  • 2020-03-18
  • 그룹 ‘마마무’ 화사가 영국 기반의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의 신곡에 목소리를 보탰다. 17일 화사 소속사 RBW에 따르면 화사는 18일 정오 발매되는 두아 리파의 신곡 ‘피지컬(Physical)’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했다. ‘피지컬’은 최근 한국에서도 열풍인 레트로 스타일을 반...
  • 2020-03-18
  •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고차 구매 소식을 전하며 주행에 나선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상아는 주행 중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경고음이 울렸지만 무시한 채 운전에 집중했다. 한 네티즌들이 이를 지적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
  • 2020-03-18
  • ■ 폭로하고 아니면 그만? 거짓 루머에 신음하는 ‘하트시그널 3’ 출연자 A·B씨 ‘학폭’ 가해자 루머 학교·동창생 확인 결과 사실 아냐 C씨 버닝썬 친분 의혹? 루머일뿐 제작진 “시간 걸려도 제대로 검증” 채널A ‘하트시그널3’이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과거사...
  • 2020-03-17
  • 모델 한혜진은 피나는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등근육을 뽐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D-1 집과 헬스장을 왕복하던 40일간의 여정이 끝났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등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등 운동을 할 때마다 보...
  • 2020-03-17
  • 씨야, 재결합 현실로…“신곡 발표 논의, 연내 컴백” 3인조 여성 그룹 씨야가 컴백한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씨야의 컴백 소식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보람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2020년 4~5월 씨야 컴백 예정’ 소식이 게재됐기 때문. 하지만 이후 해당 내용은...
  • 2020-03-17
  • 탤런트 최송현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고백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탤런트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송현은 이재한을 향해 "사귀기 전 '신이 나의 밝음을 다 담지 못해서 반쪽을 송현 쌤에게 담은 것 같다'고 문자를...
  • 2020-03-17
  • ‘소리 없이 강하다.’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요란한 앨범 홍보나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도 하지 않은 채 각종 음원차트를 독식하고 있다. 오로지 현실적인 가사 전달과 멜로디가 이끌어낸 팬들의 깊은 공감대 형성 덕분이다. 노을이 최근 발표한 신곡 ‘문득’을 각종...
  • 2020-03-17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