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스터트롯' 1위 임영웅·2위 이찬원→7위 장민호, 최종 7人 '결승'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6일 06시07분    조회:40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침내 최후의 결승 7인이 발표됐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후 7인이 확정됐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가 시작, 관객을 밀당하는 신동으로 리틀 남진이라 불리는 김수찬이 무대 위로 올랐다. 마성의 무대 장악력이 있기에 모두 기대감에 찼다. 

김수찬은 주현미의 '첫 정'이란 곡을 선곡했다. 특유의 꺾기가 많은 고난도 곡이기에 마스터들은 "잘 하면 한 단계 올라갈 것"이라며 기대감에 찼다. 김수찬은 애절한 감성과 함께 중간중간 마술까지 섞으며 무대를 후끈하게 달궜다. 경쟁자들도 "이를 갈고 나왔다"며 그의 퍼포먼스에 깜짝 놀랄 정도였다.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완성했고,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점수를 공개했다. 호평의 대행진 속에서 마스터들은 932점으로 평가했고 압도적인 점수로 순위판을 흔들며 4위에 안착했다. 

판소리꾼인 국악인 출신인 강태관은 "판소리 발성을 벗어나려 노력했다"고 무대 위로 올랐고, 마스터들은 "전체적으로 도전 많이한다"며 주목했다.



강태관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 뽕짭 스텝의 미소를 장착하며 안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평소의 반도 안 되는 꺾기에 마스터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판소리를 과감하게 버리고 도전한 변신이었다. 아쉬운 평가 속에서 강태관의 점수를 확인했다. 총점 879점으로 900점을 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은 최후의 트롯돌로 트롯반 애교반으로 여심을 공약한 황윤성이 신입사원 콘셉트로 무대 위에 올랐다. 그는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을 선곡했다. 황윤성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열었다. 
가볍게 의자춤으로 시작하더니 박력있는 춤까지 더해 마스터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스터들은 황윤성 무대에 대해 870점을 줬고, 아쉽게도 1라운드 최하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 개인전 미션이 종료됐다. 결과표를 시작, 마스터 점수로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가 오른 가운데, 대국민 투표 점수가 변수로 남았다. 


대망의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공개했다.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점수까지 20점차이가 났다. 

하지만 다음 최종 순위는 관객 손에 달렸다. MC 김성주는 "최종 결승자는 7명"이라면서 3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최종 3위는 장민호가 관객 점수까지 합해 다시 이찬원을 제치고 3위를 되찾았다. 4위는 정동원이 안정적인 점수로 머물렀다. 최종 5위는 이찬원이 기록, 대국민 응원의 힘으로 5위로 상승했다. 

혼돈의 상위권 속에서 6위는 김수찬이 차지했다. 커트라인인 7위를 공개, 최종 7위는 신인선이 오르면서 순위가 바뀌었고 김호중이 8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제 1위와 2위만이 남았다. 최종점수 8점차로 임영웅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진심으로 임영웅을 축하했다.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준결승전 1대 1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5위 이찬원과 11위 나태주가 대결을 펼쳤다. 순위를 뒤집을 마지막 기회 속에서 나태주와 이찬원은 남진의 '남자다잉'을 선곡했다. 과감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이어 환상의 화음을 펼쳤다. 찰떡 댄스에 모두 어깨춤이 흘러나왔다. 노래와 퍼포먼스로 쭉 뻗은 두 사람이었다. 


하지만 잔인한 결과만이 남았다. 레젼드 듀엣 미션대결에 대한 마스터들의 평가를 전했다. 김성주는 "깜짝 놀랄만한 결과"라면서 점수를 공개, 나태주가 0점, 이찬원이 300점을 모두 가져갔다. 상상도 못한 결과에 아수라장이 됐다.

다음은 12위인 류지광과 8위 김호중이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설운도의 '다시 한 번만'을 선곡했다. 
저음과 고음이 적절하게 섞인 환상의 화음을 뽑아냈다. 가슴을 꽉 채운 동굴과 천상의 하모니였다. 

마스터들의 점수를 공개했다. 김호중이 240점, 류지광이 60점이 차지했다. 김호중의 순위 변동이 가능할지 주목됐다. 

다음은 10위 김경민과 14위 황윤성이 대결을 펼쳤다. 불꽃튀는 신경전 속에서 두 사람은 설운도의 '누이'란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20대 연하남들의 화끈한 누이 세레나데였다. 벼랑 끝에 높인 두 사람의 마스터 점수를 공개했다. 210대 90으로 김경민이 황윤성을 이겼다. 이로써 김경민이 탑7에 유력해졌다. 


다음은 4위인 정동원과 3위 장민호가 대결을 펼쳤다. 최연소와 최고령인 극과극 트롯맨의 대결이었다. 
무려 30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 등장부터 장민호는 정동원을 안고 다정하게 입장했다. 두 사람은 남진의 '파트너'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아빠와 아들 포스로 무대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귀여움을 장착한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에 "너무 보기 좋아, 고를 수 없다"며 모두 힘들어했다. 

잔인한 투표 결과가 남았다. 결과는 210점과 90점으로 정동원이 승리했다. 막내 정동원의 대반란이었다. 
장민호는 정동원을 크게 안아주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꽤 큰 점수 차로 마스터 점수에도 변동될 가능성이 커졌다. 

6위인 김수찬은 1위인 임영웅과 대결을 펼쳤다. 현역 가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다.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 두 사람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심금을 가득 채운 감성이었다. 승패를 떠나 함께 만든 최고의 무대였다. 


숨막히는 대결 속에서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300대 0으로 임영웅이 몰표를 받으며 완승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준결승 1위를 굳히는데 가능성이 더욱 열렸다. 

13위 강태관과 9위 김희재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마치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여름 분위기로 변신, 
몸개그까지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다. 하지만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노래는 기본 재치까지 넘치는 무대였다. 두 사람의 결과를 발표했다. 210대 90점으로 김희재가 강태관을 제쳤다. 

다음은 7위 신인선과 2위 영탁의 대결이 펼쳐졌다. 또 다시 현역 가수들인 트롯벤져스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또 만난 기념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유쾌하게 무대를 열었다. 간드러지는 가창력은 물론, 섹시하고 요염한 안무로 뒤집어놓았다. 

쉽게 보이지 않는 승패 속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판도를 뒤집힐 것인지 주목된 가운데 210대 90으로 영탁이 승리했다. 


한편, 최후의 결승 7인이 발표, 결승 진출은 단 7인만 남았다. 나태주는 관객점수가 포함됐음에도 14위로 탈락했다. 13위는 류지광, 12위는 강태관, 11위는 황윤성, 10위는 김수찬, 9위는 신인선, 9위는 으로 탈락했다.

크게 변동이 없는 가운데, 4위로 트롯영재 정동원, 5위는 김호성, 6위가 김희재로 뒤집혔다. 가장 궁금한 1위를 발표, 임영웅이 굳건하게 준결승 최종 1위에 등극,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이 됐다. 마지막 7위는 장민호가 올랐다. 

osen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김소은이 더욱 유연해지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5년 MBC ‘자매바다’를 통해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소은은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9년 방송된 KBS2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김소은...
  • 2020-03-20
  • 손나은이 예쁜 레깅스 브라탑 자태를 자랑했다. 20일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나은이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나은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
  • 2020-03-20
  • 안지호·탕준상·남다름 연기 절정 누군가의 아역에 머물기를 거부한다. 10대의 나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드라마와 영화의 당당한 주연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2000년대생 연기자가 온다. 성인 배우들과 견줘 결코 뒤지지 않는 안정된 연기와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에 ‘기대주’라는 평가가 따...
  • 2020-03-20
  • '얼짱시대' 출신 이치훈이 19일 오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인들에 따르면, 이치훈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하자마자, 응급실에 실려가 중환자실에 있다가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이치훈은 1988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며, 2009년 Y-STAR '생방송 연예 INSIDE'를...
  • 2020-03-20
  •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중을 놀라게 한 배우 문지윤(36)은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친 19년차 배우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께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최근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결국 유명...
  • 2020-03-19
  • 19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문지윤은 지난 18일 20시56분 께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문지윤 측근은 “유족은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 위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
  • 2020-03-19
  • 가수 유승준(44, 스티브 유)이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가운데,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8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 연예한밤'에서는 유승준의 비자발급소송 승소 소식을 다뤘다. 앞서 지난 1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하 LA총영...
  • 2020-03-19
  •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수로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수로는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소독 1기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는 김수로의 모습이 담겼다. 5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수로의 탄탄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
  • 2020-03-19
  •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왁스(WAX)가 명품 발라드 신곡을 공개한다. 왁스는 3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집으로 데려다줘’를 발매한다. ‘집으로 데려다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겨울인 듯 추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발라드 ...
  • 2020-03-19
  • 동료 가수 등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1)이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최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
  • 2020-03-19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