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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또다시 ‘모차르트’…주춤한 뮤지컬계 희망될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4월10일 06시11분    조회: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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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공연…독보적 흥행파워 기대

독보적인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가수 김준수가 다시 뮤지컬 무대에 나선다.


김준수는 2월부터 공연해온 뮤지컬 ‘드라큘라’에 이어 6월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차르트’를 펼친다. ‘모차르트’는 2010년 뮤지컬 데뷔작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올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아 쉼 없는 활동으로 관객과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

김준수는 그동안 출연작 티켓 예매를 시작할 때마다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해왔다. 초연, 재연 등과 상관없이 모두 ‘초대박’을 쳤다. 실제로 최근작인 ‘드라큘라’도 2월11일 첫 공연부터 1200여석 규모의 전 좌석이 매진되며 흥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도 열기를 모아온 ‘드라큘라’ 측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19일까지 공연을 잠시 중단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까지 김준수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발휘한 셈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뮤지컬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며 공연계가 위기를 겪고 있어 김준수가 ‘모차르트’를 통해 다시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 중인 ‘세이브 위드 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스타들이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젝트다. 김준수는 어린이의 삶에서 발견되는 특별한 순간을 상상의 세계로 선보인 동시집 ‘브이를 찾습니다’를 읽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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