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바이두(百度) 《보장료녕(宝藏辽宁)》 촬영팀이 환인만족자치현의 세계문화유산-오녀산산성을 찾아 고구려문화 특집프로를 촬영했다.
우리 성의 관광자원을 통합하여 대외에 선전하고저 성위선전부, 성문화관광청은 바이두넷과 손잡고 《보장료녕》 특집프로를 마련했다.
40회로 되는 《보장료녕》 특집프로는 료녕성의 관광지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문화를 집중 소개하게 된다.
촬영팀은 오녀산박물관과 오녀산산성에서 사회자의 현황소개, 전문인원의 력사소개 등 형식으로 고구려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오녀산산성은 고구려 첫 도읍성으로 1999년에 전국 10대 고고신발견(考古新发现)으로 선정, 2002년에 국가 4A급 풍경구로 선정됐고 2004년에는 세계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됐다. 2019년 오녀산풍경구는 국가 5A급 풍경구 승급개조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는 국가 5A급 풍경구 건설 표준에 따라 풍경구 내의 력사문화적 내포를 더 한층 발굴하여 고구려 력사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풍경구 내에 주몽조각상, 태극정을 신축하고 부분 유적지도 새로 개발했다.
《보장료녕》 특집프로는 국경절 기간 바이두를 통해 대중들과 대면된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