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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화 정말로 왔을가? 음력설문예야회 2021 하이라이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18일 09시03분    조회: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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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불변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 음력설 문예야회!

    음력설 문예야회는 섣달 그믐날 밤에 5시간 가량 펼쳐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의 축제다. 특히 지난 11일 밤에 열린 올해 음력설문예야회에는 다채로운 쇼에 더해 여러 과학기술을 접목시키는 등의 새로운 시도들도 보였다. 

    이번 음력설 문예야회를 보고나서 관객들이 던진 같은 질문이 있다.

    류덕화가 어떻게 무대 현장에 나타난 것일가?

    360도 회전시각의 생중계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가?

    그 비밀을 밝혀본다!

 

1.AI+VR육안3D 스튜디오기술 도입

    올해 음력설 문예야회는 창의성 넘치는 프로그램들을 무대에 많이 올렸다. 무대가 펼쳐지자마자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샀다. 창의성 프로그램들은 기존의 무대 형식에서 벗어나 충격적인 시각 효과를 나타냈다. 그 주인공이 바로 AI+VR육안3D 스튜디오기술이다. 

 

2021년 음력설 문예야회 감독 진림춘: 올해 음력설야회는 언어류 프로그램, 가무류 프로그램 외 창의성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했습니다. 전염병 상황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이런 수단들을 동원하게 된 것이지요. 

2. 홀로그램 류덕화가 춤을? 현실과 가상이 한곳에

    "새해에는 다들 부자되세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 류덕화가 무대에 모습을 비췄다. 하지만 실제 류덕화가 아닌 가상의 류덕화의 모습으로다.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구현해낸 장면이였다.

 

    사전에 미리 록화된 류덕화의 무대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마치 그가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구현됐다. 

 

    그에 이어 가상의 류덕화는 "실제" 후배 가수들과 협연을 펼치기도 했다. 가수 왕일박과 관효동이 실제 무대 우에 올라 류덕화의 홀로그램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 것. 

    현실과 가상이 혼합됐지만 어느 것이 가상이고 어느 것이 현실인지 분간이 어려울 만큼 감쪽같은 홀로그램 기술이 이 무대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3.360도 회전시각의 생중계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가?

    무대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촬영기술은 4K 촬영기100대로 구성된 하나의 원형 4K촬영진과 하나의 라선형 4K촬영진이 공연자들을 360도 회전각도에서 촬영해 만들어진 것이다.     

 

 

중앙방송총국 기술국 록화제작3부 고급공정사 맹추유: 시청 시각각도를 늘리기 위해 프로그램 현장에 삭도촬영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하, 수평이동이 전부 가능해 시각각도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지요. 현장에는 또 신축기능이 있는 특수 회전팔이 추가되여 수평이동 촬영이 가능했고 촬영 이동궤적이 늘면서 시각적 효과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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