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식발표! 영화 《장진호》 속편 나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1일 10시01분    조회:14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진호》 속편 공식발표가 있었는데 오경, 이양천새가 7련의 사명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10월 28일, 영화 《장진호: 수문교》 공식발표와 함께 포스터가 공개됐다! 《장진호》의 속편인 이 영화는 《장진호》의 원 출연진이 계속 출연하는데 우동이 출품자 및 총제작자를 맡고 황건신이 총감독제작을 맡았으며 진개가, 서극, 림초현이 제작 및 감독을 맡고 오경, 이양천새가 주연을 맡으며 자아문, 리신, 호군, 단의굉, 한동군, 장함서 등이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영화 총제작자, 보나영화그룹 회장 우동은 《장진호: 수문교》의 대부분 내용은 이미 올해 년초에 촬영을 마쳤고 계절 원인으로 일부 촬영분은 겨울에 계속 촬영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올겨울 전체 주요창작팀은 재차 한데 모여 남은 부분의 촬영을 이어간다.

남은 여운! '강철7련' 이야기 계속된다

영화 《장진호》가 전민 관람열조를 일으키면서 현재 박스오피스순위가 중국영화 박스오프스 총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연인원 1억여명이 영화관에 들어가 관람하면서 지원군전사들의 영용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웅기개를 느꼈다. 《장진호》는 상영된 이래 전민 공감을 일으켰고 한차례 '장진호효과'가 전국을 휩쓸었으며 여러 분야에서 빈번하게 화제거리가 되였다. 근 세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는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동시에 오천리가 이후 고향에 집을 지었는지? 오만리는 장가갔는지? 매생은 딸에게 산수를 배워줬는지? 그들은 뢰공을 고향으로 데려왔는지? 등 7련 전사들의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으며 생동한 역할은 억만 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영화 총제작자이자 보나영화그룹 회장 우동은 "7련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천리, 오만리 및 7련 기타 전사들의 운명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이후의 전투는 더 격렬하고 임무는 더 간고할 것이다. 《장진호: 수문교》는 이 모든 것을 영화에 담아 무엇이 '용맹한 호랑이 강철 7련'인지, 무엇이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인지'를 관중들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무! 첫 포스터 관건적 전역의 비밀 공개

영화 《장진호:수문교》는 항미원조전쟁 제2차 전역중의 장진호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신흥리와 하갈우리 전투가 끝난 후 7련 전사들이 또 보다 간고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사측이 발표한 영화 첫 포스터에는 장진호전역중의 이 관건적 전투의 비밀을 공개했다. 흰눈이 펄펄 날리는 산비탈에서 몇명의 지원군전사들이 생명을 돌보지 않고 앞으로 뛰쳐나가고 있는데 우리들은 그들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뒤모습에서 무한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영웅들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조국을 위해, 인민들의 평안을 위해 필승의 신념을 안고 다음 전장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다.

영화는 《장진호》의 기세 드높은 정경을 이어갔는데 웅장한 장면과 지극히 심층적인 세부묘사로 전승할 수 없는 이 대오의 기세를 전시하고 7련 전사들의 운명을 서술했다. 총감독제작 황건신은 《장진호: 수문교》에서는 보다 많은 세부묘사가 있을 것인바 "몇초간의 다리 폭발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련대가 거대한 희생을 하게 된다. 이는 전쟁 속의 진실로서 영화의 이야기는 아주 감동적일 것이다."라고 공개했다. 영화 《장진호: 수문교》 또한 《장진호》가 일으킨 전민 공감을 이어가면서 중화 아들딸들의 애국정감을 격발시키고 위대한 혁명선배에게 경의를 표하며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을 전승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738
  •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러에 대한 맞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는 과거 그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는 결과로 돌아왔다. 이수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신곡을 공개하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
  • 2020-04-01
  • 지난 3월18일 급성패혈증으로 생을 마감한 故 문지윤(향년 37세)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유작이 공개된다. 故 문지윤은 지난 2월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15년만의 즐거운 두번째 광고촬영을 진행하였고, 광고 온에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후반작업이 잠시 중단됐다. 이후 ‘故 문지윤...
  • 2020-04-01
  •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상해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을 비롯해 북경, 강소성, 호북성 등 지역의 방송국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드라마 ‘함께(在一起)’에 대한 제작 및 방영을 두고 론의했다.   드라마 ‘함께’는 상하편으로 구성된 10개의 이야기, 총 ...
  • 2020-03-31
  • 이민호·김고은 ‘더킹’ 17일 첫방 김은숙표 로맨스 벌써부터 화제 영화 ‘나의 청춘은…’ 29일 개봉 순정만화 같은 대만 로맨스 기대 봄바람을 타고 로맨스가 온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만남은 물론 야외활동 자제로 꽃놀이까지 ‘랜선 꽃구경’으로 대신해야 하는 요...
  • 2020-03-31
  • '부럽지' 최송현이 아나운서 동기들에게 연인 이재한을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아나운서 동기들을 만난 최송현, 신혼집을 찾은 이원일-김유진,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지숙-이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여의도 KBS 앞 공원에서 이지애, 오정연과 만나 담소...
  • 2020-03-31
  • 최근 마스크 부족 대란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장미인애가 이번에는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분노했다. 이후 자신에게 비판 댓글이 쏟아지자 이를 참지 못한 듯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고, 급기야 배우를 하지 않겠다는 댓글을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
  • 2020-03-31
  • 가수 송대관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부동산 관련 사건 이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송대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날 송대관은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인 아내 관련...
  • 2020-03-31
  • '동반 프리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정-조충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부부가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정-조충현 부부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스페셜 부부로 출연, 2주간 ...
  • 2020-03-31
  • 영탁이 돈과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고정 게스트인 트로트 가수 영탁, 방송인 박슬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친구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청취차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1년이 넘도록 돌려받지 못했...
  • 2020-03-30
  •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수상한 고객들’ 등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의 신작으로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든 세 청춘의 모습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다. 천...
  • 2020-03-30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