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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외박
      2012년7월24일 04시22분    조회:12547    추천:0    작성자: 콩나물대가리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아니 어디가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숙이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남편이 아내 친구에게 확인 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있다고 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 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경숙이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남편:..~오잉 ??



      이 정도는 반응해야 미녀에 대한 예의이고,
      거시기 죽었다 하지 않지! 안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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