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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있는 아주머니

2012년8월22일 10시15분 조회:5054 추천:1 작성자: 콩나물 대가리

복장이며 행동이 아주 교양 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 갖고 싶어요 ~~
엄마 : 아들 ~안돼요 ~~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어요!!

그리고 조금 후 또 다시

아들 : 어머니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다고 했지요!!

그런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이 있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했다

그리고 또 잠시 후 ... 아들이 다시
아들 : 어머니 저거 꼭 갖고 싶어요~~

"아들아~ 안된다고 했지요 ~~~
아들!!! 엄마가 안된다고 할 때 자꾸 떼를
쓰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했지요 ~~??"

아들의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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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버린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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