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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드촌 ㅋ
      2012년11월12일 02시51분    조회:6184    추천:0    작성자: 이승기
      신혼부부가 누드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신혼부부에게는 누드촌의 모든 것이 신기했다.
      더욱 신기한것은 호텔로비에 있는
      남자누드아이스크림기계였다.

      반쯤 위로 올린 양팔에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입에 동전을 넣고 주요부분을 만지작거리면
      아이스크림을 내주는 긱계였다.

      새벽까지 큰 일을 치룬뒤 아이스크림 생각이 난 신부가
      신랑에게 호텔로비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명령하였고...
      결혼후부터 완전히 주도권을 쥐게된 신부는
      여행지가 누드촌인만큼 신랑으로 하여금
      나체로 다녀오게 명령했다.

      새벽이라 남의 눈치가 많지않을 것으로 생각한 신랑은
      호텔로비로 방울소리(?) 들리도록 뛰어가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가지고 돌아서는데...
      전방20메터에서 아가씨 셋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어쩔줄 몰라하던중...

      고민끝에 아이스크림을 양손에 들고 아이스크림기계처럼
      서있기로 했다.

      새신랑을 막 지나려던 세 처녀...`1#@$
      한 아가씨가 갑자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신랑의 입에 동전을 넣고

      그곳을 만지작거렸다.

      신랑은 당황하고 긴장했지만 한손에 쥐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그 아가씨한테 건네줬다.

      두번째 아가씨도 신랑의 입에 동전을 넣고
      아이스크림을 받았다.

      그렇게 세번째 아가씨 차례가 왔다.
      신랑 입에 동전을 넣고 신랑의 그곳을 만지작거렸지만...
      아이스크림이 나오지를 않았다.
      연신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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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안 그것을 쥐고 만지작 거리던
      세번째 아가씨 왈~!~~~
      !
      !
      !
      !
      !!
      !
      !
      !
      !
      !
      !
      !!
      !
      !
      !
      !!
      어~!
      내꺼는 녹아서 나오네..~!?...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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