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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50대 중반
      2013년1월14일 02시08분    조회:4032    추천:0    작성자: 언행일치
      어느 50대 중반 부부가 부부동반 모임을 갔다.
      어느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거나하게 마셨고 부부는 기분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 부인이 샤워를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을 위아래 훓어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 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 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 두었다.
      색벽 쯤에 남편이 화장실 가기 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 일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남편: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부인: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
      인공호흡~ 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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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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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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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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