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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경매합니다
      2013년1월18일 10시00분    조회:3425    추천:0    작성자: 달콤여우
      메이커 : 시어머니
      모 델 명 : 닦아 2.0
      상품가격 : 19900원


      1972년 5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 구입당시 A급인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
      허나 남편이란 제품으로 구입했으나 사용하다보니 청소용인데 제품명이
      잘못된걸 구입했습니다.


      맘이 바다같은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시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투자성 : 연봉은 2억5천정도 됩니다.
      그중 연료인 알콜 구입비가 연 2000만원정도 됩니다.
      그밖 부가사용료인 레저비가 2000 만원 입니다.

      얼굴밝기 : 전체적인 얼굴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허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눌이 피곤해 청소상태가 불량일때


      어두운 밤에 자주 사용을 안하니 동급에 비해 밝기가 많이 떨어집디다.

      외형 및 디자인 : 구입 당시는 최상품이었습니다.


      기럭지는 186이라 박박우기나 사실은 182정도로 사료됩니다.

      참고하세요.
      전체적 외관은 터프하나 재롱도 잘 부립니다.


      무게 : 안정감은 있지만 쇼핑시나 외출시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쇼핑에 지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전원 : 밤10시에서 6시 사이에 켜집니다.
      남들 퇴근하는 시간엔 꺼집니다.
      특히나 마눌이 노라달라고 할& #46468;는 사용불능입니다. .


      스피커 : 동급
      최고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아무때나 흘러나옵니다.
      고쳐 쓰시기 바랍니다.



      특징

      추적기능 : 집안먼지, 마눌이 노는곳은 기막히게 포착합니다.

      음성녹음기능 : 옛날에 실수했던 말을 기가 막히게 잘 재생합니다.


      메모리 포맷 기능 : 자신의 실수는 바로 잊어버립니다.

      연사기능 : 1초에 수백마디를 쏟아냅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장애가와 급매합니다.


      서방을 구입하시면 덤으루 각 유흥주점의 멤버쉽카드와 아끼는 스팀청소기
      유한락스1박스. 걸레1박스. 행주 1박스 무료로 드립니다.
      사은품 죽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신용카드도 다수 있습니다..
      그 외 구두 10여 켤레, 구입시 받았던 박스. 양복 25벌, 아끼는 산탄 총도 드립니다.
      추가 다른 물품은 찾는 데로 택배로 당일 보내드립니다.


      사용 설명서는 없습니다. 읽어봐도 도움 안됩니다.
      A/S 안되고 반품 절대 안됩니다.
      맘이 바다같이 넓은 서방과 교환할 경우 추가금 드립니다.

      오늘 단 하루!!!! 대박 찬스

      무대뽀 시어머니도 덤으로 드립니다


      단.....오늘뿐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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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 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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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여 선후배가 모여 서로 농담을 주고받고 있었다. 얘기도중 한 남자 선배가 여학생이 들으라고 한 마디 했다. 남선배: 야. 우리는 말이야. 어렸을때 오줌 누면서 누가 멀리까지 나가나 내기하곤 했는데 여자인 너희들은 이런내기 못 해봤을 거다. 이말을 들은 여선배는 울분을 참지못하며... . . . . . 여선배: 우리도 그런...
      • 2012-11-26
      • 어느날 세살짜리 여자아이와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비디오를 봣어요~ 근데 쪼끔~야한 장면이 나왓거든요... 그래서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세살짜리 여자아이의 손을 덥석 잡앗어여 그러자 세살짜리 여자아이가 하니까 네살짜리 남자이이가 ㅋㅋㅋㅋㅋ글킨 하네요...^^* 
      • 2012-11-23
      • 오빠 나 가기만져바두되? 오빠~! 잠시 나좀봐~!" "와?" "오빠~~ 좀더 가까이~ 와바..! "이 가스나가 와 이라노?" (해석:왜그래?) "아잉~ 오빠~ 좀더 가까이 ~ =.= 능기적 능기적.. "오빠 나 이거 만져 봐도 돼?? "헉~ 가스나 니 미친나 ~ 안돼~ 거긴... "아잉~ 오빠 한번만 만져 보자~ " 덥썩~ "아~~ 아~~~ 살살 만지라..~...
      • 2012-11-23
      • 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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