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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 암탉
      2013년3월21일 02시54분    조회:2992    추천:0    작성자: 천년지혜
      어떤 양계장에서 병아리 부화용 달걀을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한 아주머니가 찾아와 달걀 속에서 오리새끼가 나왔다

      고 주인한테 따졌다. 그러자 화가 난 주인은 닭장으로 달려가 닭들을 향

      해 외쳤다.

      “접대 오리하고 한 암탉, 앞으로 나와!”

      그런데 그 이후, 또 다른 손님이 찾아와 노른자가 두 개여서 부화가 안

      된다는 게 있다고 항의했다.

      열받은 주인이 닭장으로 달려가 닭들을 향해 말했다.

      “접대 두 탕 뛴 암탉, 앞으로 나와!”

      이렇게 해서 주인의 손에 두 마리가 죽자, 암탉들은 회의를 하며 증거를

      안 남기고 밤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며칠 후, 이번에는 손님들이 떼거리

      로 몰려와 모든 달갈에 노른자가 없다고 생난리를 피웠다. 엄청 열받은

      주인이 닭장으로 달려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하는 말,

      “야 피임약 먹은 암탉 다 나와!”

      그날 이후 그 양게장에서는 달걀생산이 끊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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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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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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