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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터 보지마 ~ㅋ~~~
      2013년4월2일 11시00분    조회:3305    추천:0    작성자: 봄날
        평소에 알몸으로 잠을 즐기는 달봉이,
               긴급한 전화를 받고 총알처럼 튀어나가 택시를 잡아 탔더라.

       

       



      룸밀러로 자신을 자꾸 힐끔거리는 여기사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이런,젠장!!~~~홀딱?

      창피한마음,급한마음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데
      계속 힐끔거리는 여기사의 눈초리에 부아가 치밀어 한마디 했겠다.

      "뭘보슈?"
      "............................."

       

       


      조금뒤 이 여기사 운전중 아예 고개를 돌리고 달봉이의 알몸을 위아래로 샅샅이 훑어본다.

      "아줌씨!! 왜그리 훑어봐!! 남자 알몸 첨봐?
      사고내지말고 운전이나 똑바로 하라고.. !!"

      그러자 여기사 왈,

       

       



      "왜 반말에 욕은 하고..
      너 내릴때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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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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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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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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