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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웃김
      2013년4월7일 10시38분    조회:2830    추천:0    작성자: 거부기
      어린 딸과 아빠 강쇠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사우나를 하고 나온 아빠가 잠깐 쉬려고 때밀이용 침대에 누웠는데, 혼자 놀던 어린 딸이 심심해지자 막 잠이 들려는 아빠를 찾았다.
       
      하지만 잠들어 있는 아빠를 보고는 가지고 놀 장간감을 찾던중 아빠의 거시기를 본 딸이 신기해하며 아빠를 흔들어 깨우며 물었다.
       
      "아빠, 이게모야?"
       
      잠결에 귀찮은 아빠는
       
      "으응~ 그건 오리야."
       
      라고 대답하자 마침 심심했던 차에 딸은 다시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이 오리 갖고 놀아도 돼?"
       
      아빠는 잠결에 그러라고 했다.
       
      한참이 지났는데도 목용탕에 갔던 남편과 어린 딸이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던 아내는 마침 병원에서 온 전화를 받고 깜짝 놀라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갔다.
       
      응급실로 달려온 부인이 수술대에 누워 있는 남편을 보고 깜짝 놀라며 간호사에게 물었다.
       
      "세상에, 제 남편이 왜 저렇게 되었죠?"
       
      그러자 기가 막힌 표정으로 하는 말,
       
      "저기 있는 딸아이에게 물어봐요."
       
      부인은 의자에 앉아 훌쩍거리는 딸에게 그 이유를 묻자, 어린 딸이 엉엉 울면서 말했다.
       
      "오리 갖고 놀고 있는데, 이게 갑자기 나한테 침을 찍 뱉잖아! 그래서 화가 나서 오리털이랑 다 뽑아버리고 오리알도 다깨고, 오리목까지 부러뜨렸지,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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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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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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