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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의 외침!!!
      2013년4월22일 09시27분    조회:2304    추천:0    작성자: 유술이
      스님의 외침!!!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위로 걸어 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이 무사히 건넜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스님의 비명소리를 듣고 뒤집어 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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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이 하신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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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하느님~!" 웃자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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