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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혼 편지 대봑~ㅋㅋ
      2013년4월26일 01시46분    조회:2542    추천:0    작성자: 심야
      하루라도 너를 못보면 죽을것 같고

      너를 안고 싶어 환장하겠으니

      좋은 말로 할때 나한테 시집와라


      죽어도 네가 해주는 밥을 먹어보고 싶다만

      정히 부엌일에 취미가 없다면

      내 친히 빨래와 더불어 밥도 해보마


      밤마다 나는 네꿈을 꾸느라 미칠 지경이다

      잠도 못자고 아침마다 얼굴이 말이 아닌데다

      툭하면 조느라 직장에서 짤리게 생겼으니

      기본적인 양심 있다면 나 짤리기 전에 잽싸게 와라


      뭐 그리 잘났다고 튕긴단 말이더냐

      지금의 네 모슴 빠짐없이 사랑하느니

      다이어트니 뭐니 쓸데없는 시간 죽이지 말고

      하루빨리 나한테로 안겨오란 말이다


      시집오면 밥은 안 굶길테니 걱정말고

      아이 낳고 살림하다 펑퍼짐해질지라도

      여전히 이뻐할 터이니 그만하면 과분하지


      기사처럼 네 앞에 무릎꿇진 못하겠다

      별을 따주겠느니 그런 간지러운 말도 하지 못하겠다

      다만 나는 무식하게 너를 사랑하니

      오직 너와 함께 한 인생 부벼볼 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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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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