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엽기 적인 건망증
      2013년5월2일 10시12분    조회:2552    추천:0    작성자: 시크릿
      공감 하는 분덜 많을걸요....
      넘 재밌슴다~~~~~~~~~~~~~


      1.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닦을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다.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4개의 칫솔중에서.... -_-

      3.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_-

      4.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미치겠다.

      "여보세여...."
      "네..거기 누구네에여?.."
      "............ 어디거셨는데여?.(머 이런 개뼉다구같은게
      다있냐?)......."

      "글쎄여......"

      "-.-;;;;;;;"

      담날, 학교가니깐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했었지?..."
      "(뜨끔)....아,아니..(그게 너네 집이었냐?)...."
      "웃기고 있네.....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는애가
      너말고 더있냐?......"

      -_-;

      5. 대학교 1학년때 시험을 쳤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완벽하게 친것 같았다.
      공부를 열씨미 했으니...-_-
      며칠후 교수........

      "시험칠때 학번란에 30835라고 쓴 놈 나와!!...."

      그렇다.....
      나 고3때 3학년 8반 35번이었다..-_-;

      6. 짜장면 먹을때.........
      다먹고 나면, 내 짜장면 그릇위에....
      한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이해 안되면 통과......공감하시는 분덜 있을것임)

      7. 학교가려고 나서다가, 몇번 집에 되돌아왔다.
      이유는 다.......-_-

      "엄마, 내 시계....."
      "엄마, 지갑........"
      "엄마, 핸드폰......"
      .
      .
      "엄마.............."
      "으휴...이번엔 또 뭐야?.이뇬아..."
      "오,오늘...토요일이지?....나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인데...."
      "(콰당)................"

      8. 택시를 탔다.
      한참을 달리고 있었다.
      근데..십이지장 저변에서 뭔가 심상찮은 궁금증이 용틀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일케 물었다.

      "아저씨...제가 아까 어디가자고 했죠?.."
      "....................................."

      9. 학교에서 핸드폰을 쓸려고 가방속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진 것은.......

      우리집 무선전화기였다....-_-;


      10.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오늘 우리 뭐먹을까?....."
      "글쎄....오랫만에 수제비나 먹으러 갈까?....."
      "그래그래........."
      오랫만에 쉽게 통일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당당하게 떡볶기 집에 들어가
      떡볶기며, 튀김이며, 순대를 배터지게 먹고나온다.
      한참을 걷다가.....한 친구가 조심스렇게 말한다.
      "혹시 아까 우리 수제비 먹으러가자고 안했었니?....."

      -_-;
      옛말에 이런 명언이 있던가?....
      유유상종이라고.....-_-

      "아냐...수제비보다는 떡볶기가 더 맛있어...."
      이런 개뿔같은 소리로 우리의 치매끼를 스스로
      위로하곤 한다.

      11. 오랫만에 대화방에서 채팅하다가 맘맞는 친구 한명을 만났다.
      서로의 아뒤를 기억하며 서로 메일이라도 주고받자고 했다.
      근데......
      담날......그 아뒤가 도통 기억이 안나는거다.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아뒤단어 이미지가 있었으니.

      pf 이슬비......아니었다.
      pf 보슬비......아니었다.
      pf 폭풍우......아니었다.
      pf 가는비..............역시 아니었다.

      얼마후에 그 친구한테 멜이왔다.
      ....................
      "from 소나기"

      -_-;

      12. 내 삐삐비밀번호를 엊어먹어서 SK텔레콤에 확인전화를
      한달에 서너번은 꼭 한다.-_-
      요즘은 직원이 날 핵커로 의심하는 듯 하다.
      내가 핵커처럼 글케 똑똑할까봐...-.-?

      13. 오랫만에 중국음식을 시켜먹으려고 온 가족이
      뭘 먹겠노라고 떠들었다.
      볶음밥을 먹겠다..해놓구선 결국 짬뽕으로 결론을 내린
      울 아빠...
      처음부터 짬뽕으로 뜻을 일관하신 울 엄마......
      야끼우동을 먹고싶다던 울 언니......
      그리고 나.........

      난 수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중국집에 전활했다.

      "뭐 주문하시겠어여?..."
      "어....어...(머드라...)그니깐...그게...볶음밥하나랑
      짜장면 두개,
      그리고 우동하나 주세여......."

      결국 나만 원하는걸 먹게됐고, 욕 된통 얻어먹었다.
      그러게 왜 글케 햇갈리게 하냐고...
      사오정이 따로엄따..-_-;


      소라    01/28[12:55]  
      별루 잼없다...써얼~~~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성공의 비밀 한 젊은 남자기 늙은 갑부에게 찾아가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 2011-10-11
      • 중한수교이후많은중국조선족분들이고향을떠나한국에돈벌이를떠난지가벌써20년여년이넘게흘렀습니다. 수많은중국동포들이낯선외국에가서고된로동과멸시에시달리며하루하루피눈물을흘리며가정의더낫은생활을위해피땀을흘리셨죠. 덕분에중국은많은한화를벌어들였고지역경제발전이눈에띄게빨라졌습니다. 이제한국의대다수영업집...
      • 2011-10-11
      • 술이덜깬 남편이 아침에일어나서 마누라보고 우리집화장실 참이상해 문 여니 저절로불켜저.... 말을들은 마누라가 저늠의 나그내 냉장고에 또오줌을누엇네 ㅋㅋㅋㅋ
      • 2011-09-27
      • 아주 조용한 파출소에 웬 아줌마가 뛰어들어 왔다. 그 아줌마 순경에게 하는 말, "저 먹혔슈!" 황당한 순경이 물었다, "범인의 인상착의를 말하세요." 아줌마가, "뒤로 먹혔슈." 화가 난 순경., "그럼 돌아서라도 볼 수 있잖아요." 아줌마 회심의 미소를 지어며, "돌면 빠지잖유.
      • 2011-09-27
      • 예쁜 아씨가 할머니와 함께 가게에 들렀다. 아씨는 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요?" "한 개  뽀뽀 한 번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주인은 다섯 개를 주면서 아씨에게 입술을 내밀면서 말했다. "뽀뽀 다섯 번 해줘요!" ..........................!!...
      • 2011-09-27
      •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갑자기"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
      • 2011-09-21
      • 입이 말썽 걸인 ; 아주머니 좀 도와주세요        나도 예전엔 아주머니 처럼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오        그런데 불쌍한 사람들과        가...
      • 2011-09-19
      • 약 간 욕나오는데 봐주세요 재미있슴   옛날에 도리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도리는 말트가 늙은이 같아서 별명이 애늙은이 였습니다.   어느날, 도리는 아빠와 같이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빠는 먼저 온탕에 들어갔습니다.   아빠는 "아 시원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도리는 그말을 믿고...
      • 2011-09-19
      • 영국인-----------유머를 끝까지 다 듣고 웃는다 독일인 ----------- 유머를 듣고 다음 날 아침에 웃는다 일본인 ------------ 유머를 잘 듣고 그대로 모방한다 미국인 ------------- 유머를 다 듣기도 전에 웃는다 한국인-------------- 유머 내용도 모르고 남 따라 웃는다  중국인 ---------------유머를 다 듣고도&...
      • 2011-08-29
      • 장가간 아들 유머시리즈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여자아이 선호세태에 반한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되고      아들이 군대에가면 손님   ...
      • 2011-08-29
      • 어느 마을에 공주병 말기 환자인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청년이 "같이 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나에게 한 말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계속 길을 걷는데 또 다시 "같이 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자신에게 말했다고 생각하면...
      • 2011-08-23
      • 어느 여대생의 일기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 해도 소용없고... 내가...
      • 2011-08-23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한국여자와 일본여자가 옥녀탕에서 목욕을 하다가 발을 잘못 디뎌서 깊은 물레 빠벼 버렸다.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그런데 일본여자는 구하고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하게 바라보고 ...
      • 2011-08-23
      • 손님두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
      • 2011-08-02
      • 유머 한마디 (일본인 여비서)   한국말을  잘못하는   일본인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걸려왔다.   비       서;       여보지요 (여보세요)             &n...
      • 2011-07-21
      • 1영국;       Abby paramugger     (애비 파라머거) 2.프랑스   ;Emil Saintmaijanc      (에밀 생매장) 3독일;        Karl Abiziller       &n...
      • 2011-07-20
      • 어떤 못 생긴 여자가 있었다. 어찌나 못 생겼던지 인신매매범도 외면할 정도였다. 그런 까닭에 그 여자의 소원은 인신매매범에게 한번 끌려가 봤으 면 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침내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 차에 태워졌다. 그러나 인신매매범은 그 여자의 얼굴을 보 더니 " 야, 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
      • 2011-07-20
      • [?] : 여러분~ 천국에 가려면 착한일 많이해야겠지요~? 아이들 : 아니요~ [?] : ?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이들 : 죽어야죠~
      • 2011-07-20
      • 신부와 수녀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다. 다행히도 잠시 후 그들은 작은 통나무집을 발견했고, 그 동안의 피로 때문에 그들은 재빨리 잘 준비를 했다. 그런데 통나무집에는 침대가 하나 뿐이었고, 침낭 하나가 있었다. 신사다운 신부가 말했다. "수녀님, 침대에서 주무세요. 전 마루에서 침낭에 들어가 자겠...
      • 2011-07-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