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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 거북이
      2013년5월3일 09시28분    조회:3194    추천:0    작성자: 헬러우
      거북이가 지렁이를 태우고 가는데, 앞에서 굼벵이가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었다...보다 못한 지렁이가 굼벵이에게

      말했다..." 야, 타! 이 새끼 더럽게 빨라!"

      10 분이 지나도록 올라타지 못하자 거북이가 투덜투덜 댔다.

      겨우 올라탄 굼벵이를 태우고   거북이 일행은 계속 길을 가는데

      이번에는 저만치 앞에 달팽이가 기어가고 있었다.거북이가,

      "야, 너도 타!"

      하자 굼벵이가 말했따.

      "야, 타지마! 이새끼 더럽게 지랄해!"

      거북이가 지랄할까 봐 잽싸게 올라탄 달팽이가 지렁이와

      굼벵이에게 말했다.

      "야, 이 새끼 정말 존나 빠르네."

      그러자 지렁이가 말했다.

      "야, 말 시키지마! 멀미나!"

      길을 가던 거북이 일행 앞에 강이 나타났다.

      마침 강을 건너려던 자라가 거북이 등에 올라탄 지렁이와 굼벵이

      에게 말했다.

      "야! 니네, 코 막어! 이 새끼 잠수도 해!"

      강을 건넌 거북이 일행 앞에 어디건가 '쌔앵' 하고 토끼가

      나타나더니 거북이의 뒤통수를 탁! 치고는 달아났따.

      열받은 거북이가 말했따.

      .

      .

      .

      "야! 니네, 다 내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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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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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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