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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의 관
      2013년5월17일 09시38분    조회:2902    추천:0    작성자: 영감
      오랫동안 매일처럼 싸워온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싸울 때마다  큰소리를 치고  가구들을 부수기 때문에 이웃들이 모두 알고

      었다.
      할아버지는  항상 싸울 때마다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먼저 죽으면 무덤을 파고 올라와서 당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꺼야!"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할아버지는 죽었고 간단한 장례식을 치렀다.
      할머니는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마을 사람들과 술을 마시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걱정이 된 이웃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할머니 무섭지 않으세요?
      할아버지가 무덤파고 올라와서  따라다니신다고 했잖아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훗∼그 영감탱이 열심히 땅파라고 해!
      내가 관을 뒤집어서  넣어놨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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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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