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신혼이 그리워라~ ㅜ.ㅜ
      2013년6월6일 10시58분    조회:2983    추천:0    작성자: 야휴ㅜ
       신혼적 와이프가 설겆이 하고 있을때 뒤에서 꼭 껴안아 주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설겆이 중에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설겆이 할 때 뒤에서 껴안으면 바로 설겆이 꾸중물 얼굴에 튕깁니다.  



      ㅇ 신혼적엔 월급날엔 정말 반찬이 틀렸습니다.  

      반찬이 아니라 요리 였습니다.  

      지금은 월급날 '쥐꼬리 같은 돈으로 사네, 못사네'  

      하면서 바가지 긁히며 쪼그려 앉아 밥먹습니다.  



      ㅇ신혼때 충무로에서 영화보고 수유리까지 걸어오며 절반거리는  

      업고 오기도 했습니다.  

      엊그제 '자, 업혀봐' 하며 등내밀었더니 냅다 등을 걷어차였습니다.  

      엎어져서 코 깨졌습니다.  



      ㅇ신혼땐 집에서 밤샘작업 한다치면 같이 잠안자며  

      야식해주고 했습니다.  

      지금 집에서 밤샘작업 하다가 밥차려 먹을라치면 슥 나와서는  

      '부스락 거리는 소리 시끄럽다' 며 조용해라고 협박하고 드갑니다.  



      ㅇ신혼때는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한다 했습니다.  

      지금은 당장이라도 찢어지고 싶답니다.(자식 때문에 참는답니다)  



      ㅇ기상시간이 늦는 나를 깨울땐 녹즙이나 맛있는 반찬을 입에 물려주며  

      깨우곤 했습니다. 신혼땐 말이죠.  

      지금은 일어나 보면 혼자 싹 밥먹고는 동네 아줌마들한테 마실나가고  

      식은밥 한덩이 흔적도 없습니다.  



      ㅇ신혼땐 생일선물 꼬박꼬박 챙겨받았습니다.

      (슈퍼겜보이, 슈퍼컴보이,네오CD, 새턴,플스,컴퓨터...)  

      지금은 내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ㅇ신혼땐 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한다고 하면 적극 찬성하고 밀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새론일 한다 말끄내면 죽습니다.

      (그나마 없는 살림 많이 말아 먹었던 죄가 있으므로..)  



      내가 이렇게 글쓰게 된 결정적이 일...  



      ㅇ밤에 아들은 잠들고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내 옆에 있는  

      리모콘 달라고 하길래 '뽀뽀해주면 주지~' 라고 말했습니다.  

      리모콘으로 입술 무지 아프게 맞았습니다.  

      뽀뽀해달라고 한게 그렇게 큰 죄인지 진짜 몰랐습니다.  

      아직도 입술이 얼얼합니다. ㅜ.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아버지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아빠 나 100원만줘! 아빠:100원은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게? 아들:새총 만들지~~ 아빠: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새 잡으려구 아빠: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팔지! 아빠:팔아서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러...
      • 2012-12-07
      • 남자와 여자의 세대별 차이첨이다. 먼저 남자를 불에 비유해봤다. 20대 -> 성냥불 " 스치기만해도 불 붙으니깐" 30대 -> 장작불 " 피울수록 활활 타오르니깐" 40대 ->담배불 " 힘껏 빨아야 불붙으니깐" 50대 ->반디불 " 불도 아닌것이 불흉내를 내고있어~! " 이번엔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겠다. 20대 -> 포도 " 보기만 해도 ...
      • 2012-12-07
      • 버스 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가슴을 다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왜요 ?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
      • 2012-12-05
      • 탈북자가 너무배가 고파서 한집에 들러서 밥을 구걸하려구 하는데. 그 집엔 식구 셋이 살고 있엇어요 .영감죽은지 15년되는 할머니랑 20대초반 딸이랑 남편 이 군대간지 2년되는 며느리랑 셋이 살고 있엇죠. 탈북자가 밥을 다 먹고나니 저녁이 되였습니다.저녁이 되자 며느리가 아저씨 밤도 어두운 데 하루자고 가시지요 라...
      • 2012-12-04
      • 어느날 젊은 부부가 오랜만에 만나 약속대로 저녁에 그일 보려던 참이었다. 남편이 채 씻지도 못했는데 성질 급한 마누라에게 잡혀 침대로 향했다. 마누라가 하도 굶주렷고 성질 급한 탓에 남편은 할 수 없이 발가락을 그곳에 대고 비벼댔다. .... 이튿날 늦잠을 자고 일어난 남편은 발이 너무 가려워서 참다못해 오후 병원...
      • 2012-12-04
      • 시체실에 세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얼굴이요?"  "첫 번째 시체는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두 번째 시체는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을 했다고 충격을 받...
      • 2012-11-30
      • #1. 철수의 백일날~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 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 2012-11-28
      • 어느 아름다운 여자 선생님이 결혼을 하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어는 당돌한 학생이 신혼여행후 처음 수업에 들어온 선생님에게 질문하였다. "선생님 밤에 해 보셨어요" 여선생은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다. 그 학생은 다그치듯 계속 물어보았다. 여선생은 할수 없다는 듯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 2012-11-28
      • 의사라고는 한 명밖에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 밤이 찾아왔다. 자정 쯤 되었을까? 막 잠이 든 의사 부부의 침실에 전화 벨이 요란하게 울리는 것이었다. "선상님! 큰일 났시유!" 의사가 극도로 흥분한 아주머니를 진정시키면서 말했다. "아주머니, 차근차근 말씀해 보세요!" "글시, 한 살 먹은 딸년이 거 무시냐... 콘돔을 한...
      • 2012-11-28
      • 한 여자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 맞은 사내가 슬금 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 가는데, 뒤 따르던 사내가 약을 올렸다.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 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 갔을 때 또 한번 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
      • 2012-11-28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
      • 2012-11-28
      • 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
      • 2012-11-26
      • 흥분 잘하는 남자 ***흥분 잘하는 남자*** 팬티에서 구멍을 찾을 수 없자 온 몸을 떨며 허리디까지 풀고 오줌을 누는 남자... ***사교적인 남자*** 오줌이 마렵든 안 마렵든 칭구를 따라가 오줌을 누는 남자. ***호기심 많은 남자*** 옆 사람 거시기가 자기 것보다 큰지 보려고 옆만 보고 오줌을 누는 남자 ***똑똑한 남자*...
      • 2012-11-26
      •     마누라 사용 설명서   1. 제품을 구입하기전 겉 모양보다는 성능과 내구성을 중시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2. 포장을 벗기시면 반품이 안됩니다, 간혹 몇 년간 사용하신후 반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구입비용 보다 반품 비용이 더 비싸다는 것을 유념 하십시오. 3. 주기...
      • 2012-11-26
      • 남여 선후배가 모여 서로 농담을 주고받고 있었다. 얘기도중 한 남자 선배가 여학생이 들으라고 한 마디 했다. 남선배: 야. 우리는 말이야. 어렸을때 오줌 누면서 누가 멀리까지 나가나 내기하곤 했는데 여자인 너희들은 이런내기 못 해봤을 거다. 이말을 들은 여선배는 울분을 참지못하며... . . . . . 여선배: 우리도 그런...
      • 2012-11-26
      • 어느날 세살짜리 여자아이와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비디오를 봣어요~ 근데 쪼끔~야한 장면이 나왓거든요... 그래서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세살짜리 여자아이의 손을 덥석 잡앗어여 그러자 세살짜리 여자아이가 하니까 네살짜리 남자이이가 ㅋㅋㅋㅋㅋ글킨 하네요...^^* 
      • 2012-11-23
      • 오빠 나 가기만져바두되? 오빠~! 잠시 나좀봐~!" "와?" "오빠~~ 좀더 가까이~ 와바..! "이 가스나가 와 이라노?" (해석:왜그래?) "아잉~ 오빠~ 좀더 가까이 ~ =.= 능기적 능기적.. "오빠 나 이거 만져 봐도 돼?? "헉~ 가스나 니 미친나 ~ 안돼~ 거긴... "아잉~ 오빠 한번만 만져 보자~ " 덥썩~ "아~~ 아~~~ 살살 만지라..~...
      • 2012-11-23
      • 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귀를 뀌는 병이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불행중 다행인 것은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
      • 2012-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