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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터에서 일어난 실화 이야기 10개.
      2013년6월8일 10시07분    조회:2695    추천:0    작성자: 이달행
      1. 2차대전당시 정찰중이던 독일군병사가 갑자기 튀어나온 고양이때문에 놀라서 총을 어공에 발사.
      숨어있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

      2. 2차대전 당시 동부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나온 소련의 소령급장교 사망.저격수 일계급특진.

      3.2차대전때 독일군 타이거전차 1대와 파우스트보병 3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하던중 독일군 파우스트보병이 파우스트를 반대로 들고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타이거전차 파괴.독일군 전멸.

      4.한국전쟁 공습경보가 울리자 당시 다리를 다쳐 나갈수없었던 병사하나만 내무반에 놔두고 탈출. 나중에 그다리다친 병사만 생존.이유는 폭격기가 내무반입구에 폭탄을 투하해서 탈출중이던 병력전멸

      5.프랑스군장교가 독일군 특수부대원이 들어와 암살하려하자 프랑스 빵을던져(엄청딱딱)머리에맞아 특수부대원 사망

      6.화염방사기를 쏘고 있는데 옆에있던 병사가 방귀를뀌어 바람과함께 발려 불이붙어 독일군장교들이 불에 타죽음.독일군병사..영창갔다.

      7.태평양전선에서 88미리 장거리포를 신병이 모르고 고도를 높이고 발사.마침 지나가선 일본군 폭격기에 명중.신병은 이병에서 병장으로 진급.

      8.2차대전당시 미군공수부대가 네덜란드에 낙하했는데 1개소대는 독일군 한가운데 낙하..,또다른소대는 지뢰밭으로 낙하..

      9.독일서부 민간인 집에있던 연합군2명이 독일의ss특전 여자부대(10명)을 전멸시킴.그때 연합군병사가 벌거벗고 있었는데 ss대원이 들이닥침.ss여자대원이 그걸보고 놀라서 밖에있던 나머지 부대원을 다쏴버림.

      10.2차대전 초기 마을하나를두고 공방전을 벌이던 독일군과 영국군의 장교가 단둘이서 하나밖에없는 우물에서 마주침.독일군 장교가 잡혔으나 여동생을 소개시켜준다고 하고선 풀려남.2차대전후 그둘은 처남매부사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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