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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진짜 있었던 일
      2013년6월8일 10시15분    조회:2507    추천:0    작성자: 커피한잔
      저는 26살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 잠에 빠져버렸죠..
      문득 일어나보니 주위엔 고등학생 4명이 주의를 감싸고 있었죠.
      근데 그 고등학생들이 수근수근대더니 실실 웃는것이었습니다.
      왜 그러지? 생각하고 있었져~~~
      한 학생이 벨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렸죠....
      4명이 웃으면서 내리는척! 하면서 제뒷통수를 한대 빠악~~!!!!
      때리고 뛰어내리더군요 잽싸게...--+
      그소리에 주위사람들 다 쳐다보고..
      정말 쪽팔려서 0.5초내로 이 쪽팔림을 무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져....
      그래서 저는 그 아이들을 가리키며 크게 외쳤습니다.
      야!! 있다가 전화할께!!!
      헤헷~~~  ^^;;


      웃기죠...잼나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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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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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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