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이 사라진 사연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잿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사연
3.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앞에 떡하니 서 있어서...
너무 놀라 선생님 따귀 때린 사연
4.주유소에서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어서
눈도장 찍으려고 매일 1리터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서 연쇄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탐문수사
다니는데 알바생이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끌려간 사연
5.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자로 만들어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한 사연
6.어떤사람이 치킨을 시켰는데 알고보니 수중에 돈이 없었던 거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남자 당황한 나머지 치킨배달 알바에게
"나중에 뼈 찾으러 올 때 드릴께요" 했다는 거 ㅋㅋㅋ
근데 치킨알바가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가
몇분 뒤 다시 찾아와서 뼈는 안찾아간다고...
알고보니 그 알바생 며칠전까지 철가방 알바생이었다는 거
그래서 그알바생도 뼈찾으러 올 뻔했던 사연
7.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짓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일루와봐" 이랬다고
근데 그사람은 " 야..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하면서 다가갔더니
그애들 미친여잔줄 알고 흩어진 사연
8.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 있어서...
식겁하고는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갔다 놨는데
다음날..옆집 사람 "왠 미친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길길이 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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