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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냥군이 곰사냥을 하러 산으로 갔다. 첫째날, 곰한테 잡혔다. 곰왈 "너 나한테 먹힐레,나랑 한번 잘래?" 어쩔수 없다 싶어 잤다. 둘째날, 자존심이 상한 사냥군, 다시 산으로 갔다. 곰발견. 허나 또 잡혔다. 곰왈 "너 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 셋째날, 다시는 그산에 안오르기로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번엔 사...
2013-08-01
어느날 사냥군이 곰사냥을 하러 산으로 갔다. 첫째날, 곰한테 잡혔다. 곰왈 "너 나한테 먹힐레,나랑 한번 잘래?" 어쩔수 없다 싶어 잤다. 둘째날, 자존심이 상한 사냥군, 다시 산으로 갔다. 곰발견. 허나 또 잡혔다. 곰왈 "너 사냥하러 오는거 아니지?" 셋째날, 다시는 그산에 안오르기로 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번엔 사...
2013-07-31
신부와 수녀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다. 다행히도 잠시 후 그들은 작은 통나무집을 발견했고, 그 동안의 피로 때문에 그들은 재빨리 잘 준비를 했다. 그런데 통나무집에는 침대가 하나 뿐이었고, 침낭 하나가 있었다. 신사다운 신부가 말했다. "수녀님, 침대에서 주무세요. 전 마루에서 침낭에 들어가 자겠습...
2013-07-30
2년의 결혼생활 동안 영웅이는 여전히 아내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었다. "에이, 괜찮아. 말해봐~ 몇명이었어??" "자기, 내가 말하면 발작할걸?" 영웅이는 절대로 화내지 않은 것을 약속하며 말해줄 것을 설득했다. "알았어," 라며 아내는 손가락을 집으면 수를 셌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리고 ...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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