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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열쇠구멍

2013년6월28일 09시51분 조회:2412 추천:0 작성자: 사나이

호기심이 많은 왕따가 목욕탕의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만 것이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 새라 모기만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 지금 뭐하니?"

하지만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왕따는 엄마에게 물었다.

"가정부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검은게 뭐예요?"

대답이 궁했던 나머지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 그건. 응~~ 그건 사람 몸에 있는 칫솔이지."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면 왕따가 하는 말,

"아아~~ 알겠다. 그런데 왜 아빠는 가정부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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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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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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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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