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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헉;; 딸과 오이? 그 정체는...
      2013년7월3일 09시42분    조회:5253    추천:0    작성자: 뿌잉
      부녀만 살고 있는 집이 있었다.
      어느 휴일...아버지가 안방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딸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궁금해진 아버지.... 딸방에 노크를 똑똑...하고.. 방문을 열었지만...
      딸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다시 안방에와서...신문을 보려는데...또...ㅡㅡ^
      괴상한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 어..? 이게 무슨소리지....?"
      한번 더 딸방에 가서 노크를하고 문을 열어보았다....
      딸은 어김 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기가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안방에 들어오는 순간...
      그 이상한 소리가 또 들리는 게 아닌가...?




      "a...aaa~~~"



      아버지는 살금살금..딸방으로 걸어가... 몰래~ 방문을 열어보았다...
      헉스....

      공부하고 있던 딸이...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오이]로.......

      충격먹은 아버지....딸이라....머라 하지도 못하고.......
      그 다음날부터 아버지는 회사도 안나가며....
      맨날 술만 먹으며 살았다..
      소주 에... 안주는 항상 [오이] 로만....

      아버지가 매일 매일 회사는 안가고 술만먹는 걸 지켜보던  
      딸이... 더는 못참고 물어 보았다.....

      " 아빠....왜 회사는 안 가고 맨날 술만 마셔...?
      그것두 안주는 [오이]로만...."

      그러자 아버지가 하는 말......
      .
      .
      .
      .
      .
      .
      "왜...?
      난 사위랑 술도 못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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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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