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비가 몹시 쏟아져 홍수가 났다.
모든 사림들이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느라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땡돌이는 신앙심이 깊어 하나님이
구해주실거라 믿고 피난을 안갔다.
비가 점점 차오르자 땡돌이는 지붕 위로 피해 올라갔다.
비는 점점 세게 내리고 지붕도 얼마안있으면 잠길 위험에 쳐했다.
땡돌이는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이 위험에서 구해 주시옵소서~˝
하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땡돌이는 거의 익사 하기 직전 이었다
그때 어느 사람이 보트를 타고 피난 가다가
땡돌이를 발견하고 타라고 했다.
그러나 땡돌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구해 주실거라면서
타질 않았다.
그러다 결국 그는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에게 따졌다.
˝저는 신앙심이 깊어 하나님께서
구해주실줄 알았는데 왜 안구해 주셨나요?˝
그러자 하나님은 장부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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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보트 한척을 보냈는데 왜 안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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