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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했던 동창회가 오늘이라 급히 나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할머니, 제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려고 했다.
"할머니, 빨간불일 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빨간 불일 때 막무가내 급히 건너가던 할머니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신호를 기다리던 반대편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 일으키면서
"할머니, 다치신 데는 없으세요, ?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어요."
"야! 이놈아! 지금 뭐 다치고, 큰 일이고가 문제냐?....쪽팔려 죽겠는데....
"여태 교가 안 잊었단 말이야? 한 번 불러봐 난 까먹었어."
그러자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며 박수를 쳤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회에 있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하며
동창회에 갔다 온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생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교가를
그것을 지켜보던 동창 하나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동창 왈“야야! 걱정이 안 되나?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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