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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와 며느리
      2013년8월14일 09시54분    조회:3030    추천:0    작성자: 뿌잉뿌잉
      어느 시골 산중에 오래전에 청상이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것이 하나도 없었다.  

      화가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사람을 깨운후 얼굴을 확인했다.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 했던지"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줄 아슈"하며 옆방으로가 운우지정을 나누었고 참으로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줄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댓다.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늘어지는것이 아닌가!  

      시어머니 왈  














      "야 이놈아!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이고 가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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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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