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그놈을 좀더 가두어 두어라
      2013년8월20일 09시45분    조회:3163    추천:0    작성자: 횔차
      옛날에.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쫗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래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앞으로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중에서 열놈만이 당선됐지요.


      다음은 그열놈모두를 기생과 한방에 각각 재워 봤대요.


      그래서 겨우 한놈만 골라냈던거에요.


      그놈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짜 고자는  



      한놈뿐이여라 했다지않아요.

      여승이 일을 시키면서 보니까 일도 잘하고 더우기는 남여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거 같겠지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어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겠지요.


      돌아보니 그 머슴놈이 자기를 멍하니 쳐다보구 있잖아요.


      여승이 급히 몸을 움추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머슴놈은 눈이 둥그래가지고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라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자라도 남여의 거기가 다르다는걸


      모를만큼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다른생각을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왈 ''이곳은 나쁜짓을 한놈들을 잡아가두는곳이다''


      ''그렇소이까'' 머슴놈은 세상 희한한 이치를 깨달은듯이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아래도리를 벗고


      그우에 스님의 두건을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겠지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보이지 않소이다.''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 아! 네놈이였구나 '' 하면서 두건을 확 빼앗았어요.


      그러자 큰 가지같은게 90도로 드러나질않겠어요.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며 ''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치거 무사할줄 알았느냐?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 감옥에 가둬넣어야겠소이다''


      여승은 저놈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제가 한소리가 있으니까 그놈을 가둬넣기로 했지요,


      그놈을 한참 혼내운후에 머슴놈이 하는말이


      ''스님! 이놈이 이젠 잘못했다고 눈물을 뚝뚝 떨구는데


      그만 내보내주소이다'' 그러자 스님이 하시는 말




      아니다. 그놈이 두번 다시 나쁜짓을 못하게


      좀더 가두어 두어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공통점 ―불황을 모른다. 이것 만드는 회사치고 망했다는 소리 못들어 봤다. ―본인이 인정하는 사람 외에는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타인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가급적이면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야지 이를 무시했다가는 반드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차이점 ―콘돔은 유사시...
      • 2014-05-13
      • 경상도 어느 시골버스 정류장에서 미국 여인과 경상도 여인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멀리서 버스가 오자 경상도 여인이 친구들에게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있던 미국 여자가 자기한테 얘기한 줄 알고 “(What Day?)” (시계를 보고는 큰 소리로) “Monday.” 이에 경상도 ...
      • 2014-05-13
      • 일주일 동안 웃으며 사는 방법 월요일은 원래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고 목요일은 목숨걸고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고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고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웃고
      • 2014-05-12
      • 공자 삽입십계명(公子揷入十誡命) 1. 처녀 : 호방하니 일격에 삽입 2. 수녀 : 경건하니 기도후 삽입 3. 본처 : 투기가 심하니 수시로 삽입 4. 기녀 : 好金하니 선불후 삽입 5. 창녀 : 好病하니 투구후 삽입 6. 노녀 : 건조하니 보습후 삽입 7. 유부녀 : 위험하니 관망후 삽입 8. 여교수 : 유식하니 토론후 삽입 9. 여군 : ...
      • 2014-05-12
      • 그대의 서찰을 보니 한시름 놓겠소. 비록 심청이가 조금 정신이 이상해졌다고는 하나 참으로 춘향에게는 좋은 친구인 듯싶구려. 과거는 앞으로 보지 않을 생각이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서 사서삼경을 통달한들, 과거시험에 커닝행위가 난무하고, 시험관리들이 뇌물을 받아, 급제자를 선별하니 그 무슨 희망이 있겠소! 이미...
      • 2014-05-09
      • 나이 들어 부인에게 조심해야 할 10訓 1. 음식이 짜네 싱겁네 함부로 말하지 마라 - 그나마 계속 얻어먹으려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느니라. 2. 운동을 게을리하지 마라 - 아내가 하라는 대로 매일 산책도 하고 계속 움직이면 애완견 대신 데리고 다녀줄지도 모른다. 3. 수염을 자주 깎아라 - 노조 조합장이냐고 쫑코 듣기 전...
      • 2014-05-09
      • 품질 보증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 2014-05-07
      •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한 청년이 사는 게 너무나 고달프고 힘든 나머지 어머니에게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 질문을 받은 다양한 어머니들의 반응. ―종교심이 강한 어머니 : 그게 다 하느님의 섭리란다. ―이순신 어머니 : 내가 너를 낳았다는 말을 남들에게 알리...
      • 2014-05-06
      • 臥以來算老(와이래산노)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 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 2014-05-05
      • ○ 내나이 2살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하던 내게 강적이 나타났다. 남동생이 짜잔 하고 태어난 것이다. 연신 엄마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아빠도.. 이젠.. 나에게 푸대접이다. 두고보자.. 복수 할꺼다. ○ 내나이 3살.. 남동생이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하하.. 나도 한때는 저런때가 있었지 하며.. 과거를 회상...
      • 2014-04-30
      • 남편이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부인을 건드렸다. 부인 : 할 껴? 남편이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부인 : 뒤에서 할 껴?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부인 : 서서 할 껴? 일어난 김에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데 부인 : 오줌 누고 할 껴? 남편이 도저히 못 말리겠다 싶어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집...
      • 2014-04-28
      • 개구리와 올챙이 개구리들이 연못에 모여서 헤엄쳐 다니는 올챙이들을 보고 있었다. 개구리1:저놈들 어디서 굴러 들어온 놈들인데 저렇게 못생겼냐? 개구리2:팔다리도 없는 이상한 놈들이군! 이때! 올챙이들도 개구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올챙이1:저 녀석들은 박쥐 같은 놈들이야. 땅에서 팔딱팔딱 뛰어다니더니 연못에 와서...
      • 2014-04-28
      • 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4..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 2014-04-25
      •   소개팅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 7시45분에 “잘 잤어요?”라는 아침인사로 잔뜩 호감을 표한 소개팅남. 그러나 소개팅남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소개팅녀는 몇 시간 훌쩍 지난 오후가 돼서야 “좋은 분 만나세요”라고 냉정하게 답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2014-04-25
      • 봉팔이가 소개팅을 나갔다.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록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데…,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분은 오토 도어록을 몰랐는지 당황한 목소리로 갑자기 “왜 이러세요!!” 하고 외쳤다. 봉팔이...
      • 2014-04-25
      • ☞생일날 여자친구로부터… 여친:“원하는 거 없어?” 남친:“원하는 거 ㅇ벗어.” ☞관심 있는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우울할 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또 울었다”라...
      • 2014-04-24
      • 패주고 싶은 남자 ▲예쁜 여자가 택시를 뒤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먼저 타라고 양보하고 내가 차례가 돼, 택시를 타려고 하면 급해서 그런다고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차를 타고 가다 끼어들면, 수신호까지 하며 양보하면서 내가 끼어들기 딱 한 번 했을 땐, 차선 바꿔가며 따라와서 클랙슨 빵빵대며...
      • 2014-04-23
      •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로 단 한 번, 단 한 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느냐? 돈을 많이 벌어다 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 적이 있나? 너무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닭살이 올라 대패질을 하게 해준 적이 있나? 그도 저도 아니면 밤에 힘이나 팍팍! 써서 심장마비로 응급실...
      • 2014-04-22
      • 넓은 담요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삼광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멧돼지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따닥을 하는 곳, 그 쓰리고가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싹쓸이에 피가 식어지면, 비인 담요에 뒤집는 소리 고를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눈에 불을 켜고 화투짝을 때리시는 곳, 그 쓰리고가 차마 ...
      • 2014-04-21
      • 한 총각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바람피우는 날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 않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혼자도 아니고 한...
      • 2014-04-17
      ‹처음  이전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