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그놈을 좀더 가두어 두어라
      2013년8월20일 09시45분    조회:3167    추천:0    작성자: 횔차
      옛날에.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쫗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래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앞으로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중에서 열놈만이 당선됐지요.


      다음은 그열놈모두를 기생과 한방에 각각 재워 봤대요.


      그래서 겨우 한놈만 골라냈던거에요.


      그놈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짜 고자는  



      한놈뿐이여라 했다지않아요.

      여승이 일을 시키면서 보니까 일도 잘하고 더우기는 남여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거 같겠지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어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겠지요.


      돌아보니 그 머슴놈이 자기를 멍하니 쳐다보구 있잖아요.


      여승이 급히 몸을 움추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머슴놈은 눈이 둥그래가지고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라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자라도 남여의 거기가 다르다는걸


      모를만큼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다른생각을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왈 ''이곳은 나쁜짓을 한놈들을 잡아가두는곳이다''


      ''그렇소이까'' 머슴놈은 세상 희한한 이치를 깨달은듯이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아래도리를 벗고


      그우에 스님의 두건을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겠지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보이지 않소이다.''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 아! 네놈이였구나 '' 하면서 두건을 확 빼앗았어요.


      그러자 큰 가지같은게 90도로 드러나질않겠어요.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며 ''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치거 무사할줄 알았느냐?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 감옥에 가둬넣어야겠소이다''


      여승은 저놈이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고 그러는지 알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제가 한소리가 있으니까 그놈을 가둬넣기로 했지요,


      그놈을 한참 혼내운후에 머슴놈이 하는말이


      ''스님! 이놈이 이젠 잘못했다고 눈물을 뚝뚝 떨구는데


      그만 내보내주소이다'' 그러자 스님이 하시는 말




      아니다. 그놈이 두번 다시 나쁜짓을 못하게


      좀더 가두어 두어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추운겨울날 김군이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구 늦은시간에 집에 갈려구 버스정류장에 왔다.. 주머니를 보니 딱 300원밖에 없는것이었다.... 돈을꿀 용기두 없을뿐더러 늦은시간이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은 단 한명두 없었다. 걸어가자니 넘 춥구 먼 거리였다. 그래서 무작정 오는 버스를 탔다.. 그리고 생각했다.. "운전기...
      • 2013-07-09
      • [1] 기습형 말그대로 기습하는 기술이다. 그날의 기상상황이 절대조건이다. 일단 바람 부는 방향을 향하여 나란히걷는다. 남: 악!(눈에 모가 들어간척) 여: 왜여? 모 들어갔구나. 남:....(졸라 아픈척..) 여: 불어줄꼐여. 후우 이때를 놓치지 않는다. 성공률: [99.9 %] * 장점 1.성공률이 매우 높다. 2.서먹한 분위기를 바꿀...
      • 2013-07-09
      •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처음 그녀와 밥을 먹게 되었을 때 난 긴장이 되어서 제대로 밥을 삼킬 수가 없었다...마치 요조숙녀처럼 조용한 모습으로 밥을 먹는 그녀 때문이었다..... 그녀는 이따금씩 닦지 않아도 깨끗한 입주위를 손수건으로 사뿐히 닦았다...난 내 입주위에 음식물이 묻지나 않았을까 걱정이 되어 더욱 밥...
      • 2013-07-09
      • 아주 짧은 글하나 짓습니다 이거 실제인데요 유머는 아닙니다만..황당해서 올립니다..-_- 로또확률은 지나가던사람 주민번호 한번에 맞추는 확률과 같다-_- 실제랍니다..-_- 실제로 주민등록번호를 맞추는 그런건 아니고요 걍 그정도의 확률 이라는-_- 죄송합니다_(..)_ ;; 로또.....운이 억수로? 좋지 않으면 안맞을거 같네...
      • 2013-07-08
      • 봉달이가 하루는 미치도록 그짓이 하고 싶었다. 마누라는 임신중반에 접어들어 빼도 박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누라가 하는말 " 여보 자 여기 5만원! 내가 못 해주니깐 당신이 요근처 창녀촌에 가서 해결 하고와!" 이러는 것이었다! 봉달이 황당 and 놀람 and 기쁨에 섞인 어조로 "여보 정말 그래도 돼?" 라고 묻자, 마...
      • 2013-07-08
      • @ NO처녀. 법적으로는 처녀이지만 생물학적으로는 처녀가 아닌 처녀. @ 칼처녀. 처녀막 재생수술을 하여 없어진 처녀막을 재황용한 처녀. @ 숫처녀. 멸종 위기에 처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 2013-07-08
      • ◆ 내부 기준 심사표: 남자의 경우 ☞ 점수배분 30:직업 25:학벌 20:집안 배경 20:재산 5:외모 ☞ 본인직업 30:판.검사,벤처 사장급 25:변호사,의사 20:변리사,회계사 등 전문직 15:대기업 재직 10:교직 종사자, 공무원 5: 중소기업 재직 ☞ 학벌 25: 서울대 20: 연고대 15: 포항공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대, 중앙대 10: ...
      • 2013-07-08
      • 옛날 옛적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나중에 둘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게 되었는데... 염라대왕 : 흥부 너는 몇 번 죄를 지었느냐? 흥부 : 세번 지었습니다 염라대왕 : 여봐라 바늘로 흥부엉덩이를 3번 찔러라. 놀부 (죄를 수없이 많이지었다 하면 못찌르겠지....) 염라대왕 : 놀부 너는 몇번 죄를 지었는냐? 놀부 : ...
      • 2013-07-08
      •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 니네 둘 다 죽었어-화장실 아줌마 -여러대- 아래층에서 휴지 뽑아 갖고 왔더니 어라, 유한킴벌리 휴지가 있다. ↖부럽다. 난 어쩌지. -총신대- 법은 있으되 정의는 없다. -경원대- 똥나라의 모든 것 -똥나라 사형제도는:똥침 -똥나라 아이들 최고놀이:똥딱지 -똥나라 최고 기사는:똥끼호...
      • 2013-07-08
      • 서울여자가 그녀의 애인에게 닭살 돋게, 애교스럽게 물었다. " 자기야. 음, 아주 차갑고 추운 바다를 뭐라고 하게?"라고 했더니, 애인 왈. "그건 '썰렁해'야" 라고 대답했다. (서울 여자가 더욱 달라붙으며) "그럼 자기야. 아주 뜨겁고 더운 바다를 뭐라 그러게? " (애인. 얼굴 붉어지며) " 음, 아! 그건, 사랑해!...
      • 2013-07-08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에 대한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 할수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해서 한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 2013-07-08
      • # 중국집에서. 3등급 : 짜장면 하나 빨리. 빨리요. 2등급 : 제일 빨리 되는 거 뭐에요? 빨리요. 1등급 : 젓가락 까면서 "짜장 빨리" # 밥먹을때. 3등급 : 큰 그릇에 비벼 먹거나 말아 먹는다. 2등급 : 비빌 시간이 아깝다. 그냥 졸라 빨리 먹는 다. 1등급 : 숫가락만 쓴다. -_- # 삽겹살 먹을때. 3등급 : 색깔 변하면 먹는다...
      • 2013-07-04
      • 남자와 여자의 몸값 남자와 여자 중에서 어느 쪽의 몸값이 더 비쌀까? 남자가 더 비싸다. 여자의 몸값 건포도 2개: 500원 호빵 2개: 2000원 조개 1개: 1500원 합계:4000원 남자의 몸값 땅콩 2개: 500원 우황청심환 2개: 3000원 핫바 1개: 1500원 합계:5000원
      • 2013-07-04
      • 어제밤에 은밀한 유혹~ 그녀의 몸은 뜨거웠다. 혀 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정말 예술이었다. 그녀는 정말 나를 흥분시키기에 딱 좋았다. 벌거벗은 몸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한참 동안 그녀는 그곳에서 그렇게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이 서서히 식어갈 무렵 나는 손으...
      • 2013-07-04
      • 서로 사랑하는 코끼리와 개미는 몸집을 초월하여 결혼을 했다, 어느날 둘은 다정히 산길을 걷고 있었다. 개미는 갑자기 코끼리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서 코끼리를 쳐다보고 아주 큰 소리로 말했다. "자기, 나 사랑해??" 그런데 대댭이 없자 개미는 코끼리 다리를 타고 올라가 다시 물었다. "자기, 나 사랑해...
      • 2013-07-04
      •   한 부부가 병원에 가서 남편의 종합건강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검사가 끝난 뒤 의사는 그 아내를 불렀다.   의사는 그 아내에게,     "만약에 지금부터 내가 지시하는 사항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의 남편은 죽게될 것이요...   첫째, 당신은 매일 아침 당신의 남편에게 맛갈스러운 건강식을 주어...
      • 2013-07-04
      • 룸에 자유롭게 다닐 수도 없는 유부남 신세...    더구나 잡혀사는 주제에야~~~ 카드 결제시 와이프 핸드폰에  문자가 가니 사용장소가 룸싸롱으로 찍히면 바로 저승행!!!       똘똘해 보이는 마담에게   상호가 식당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했더니 마담이 걱정말라고 했겄다!!!  ...
      • 2013-07-04
      • 내 나이 36살 법적 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 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직장도 좋은곳으로 잡아서 무척 안정적이지만...  키작고 뚱뚱해서..  남자가 주위에 한번도 없었다...  난 결혼하고 싶은데..  3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선을 봤고..  모두 한시간짜리 남자들...
      • 2013-07-04
      • 청춘 남녀가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아침에, 지방별로 여자들의 반응이 다르다는데...  서울 여자 : "자기, 나 어땠쪄 ...???"~~ 아 ~ 잉 ^^*  충청도 여자 : "몰러유, 책임져유..."  경상도 여자 : "지는 이제 당신 꺼라예."  강원도 여자 : "집에서 쫓겨 나유..." 평안도 여자 : "종간나르...
      • 2013-07-04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에 대한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 할수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해서 한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 2013-07-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