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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연예할까....??
2013년8월23일 09시21분 조회:3069 추천:0 작성자:
가루지기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졸았다.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 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 보며 말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저한테 할 수 있죠?"
아가씨는 화가 나는지 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
"이봐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예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 아가씨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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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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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사자성어
- 昧日颯窒(매일삽질) 이른 아침의 태양을 보고 새벽녘의 바람 소리를 듣는 성실함을 일컫는 말. - 察眞遁否(찰진둔부) 진리를 살펴 진실이 아닌 것은 확실히 배척하는 대쪽 같은 삶을 뜻한다. - 知剌發光(지랄발광) 혼란스러움을 지혜로 바로잡아 인생을 빛나게 한다는 뜻. - 具强成敎(구강성교) 굳건함을 갖추어 가르침을...
2014-11-17
남편의 위로
남편의 위로 영수는 길을 걷다가 고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영구를 만났다. “자네 부인이 세상을 떴다니 유감이네. 장례는 잘 치렀겠지? 난 소식을 늦게 들어서 못 가서 미안해….” “괜찮아. 그런데 죽은 마누라와 관계가 좀 미심쩍은 맹구가 왔지 뭔가. 말없이 울기만 하더군.” “그래서...
2014-11-17
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2014-11-16
시험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한 발표를 하듯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 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 마디 더 붙였다. "그러나 꼴찌를 하면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
2014-11-16
정치란 무엇인가요?
기막힌 은유표현입니다. 어린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정치가 뭐예요?" 아버지가 대답했다. "음...정치란 말이다. 우리 가족을 예로 들어볼까? 아빠는 돈을 벌어오니까 아빠를 자본주의라고 부르기로 하자. 엄마는 아빠가 벌어 온 돈을 관리하니까 엄마를 정부라고 할 수 있지. 엄마와 아빠는 오로지 너희를 위해...
2014-11-16
어른을 가지고노냐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
2014-11-16
성공한 인생
*성공한 인생* 10대-성공한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 20대-학벌이 좋으면 성공 30대-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대-2차 쏠 수 있으면 성공 50대-공부 잘하는 자녀있으면 성공 60대-아직 돈벌고 있으면 성공 70대-건강하면 성공 80대-본처가 밥차려주면 성공 90대-전화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 100세-아침에눈뜨면 성공 즐겁고...
2014-11-16
지칠줄 모르는 부부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2014-11-15
엉뚱한 횡재
엉뚱한 횡재 어느날...,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2014-11-15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프랑스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죽인다. -이탈리아 부인은 남편을 죽인다. -스페인 부인은 둘 다 죽인다. -독일 부인은 자살한다. -영국 부인은 모른 척한다. -미국 부인은 변호사를 물색한다. -일본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만나 사정한다. -중국 부인은 같이 바람 피운다. -한국 부인...
2014-11-13
마누라의 남편 뒷조사
남편의 최근 태도에 의심을 품은 중년의 여자가 탐정을 고용해서 뒷조사를 부탁했다. 남편을 미행한 탐정이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했습니다. 남편께서는 시내 한 술집에 들렀고 다음에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텔에 들어가시더군요.” 탐정의 말...
2014-11-13
바람끼 많은 여자
바람끼 있는 여자가 병원에 왔다. 의사 : "아하하... 옷벗고 누우시죠?" 여자 : "아...쑥스럽게 어떻게..." 의사 : "아 괜찮아요.올라가요. 첨이세요?" 여자 : "아니 여러사람 해(?)봤지만" "의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2014-11-13
흑인과 결혼한 시골처녀
시골 처녀와 한 흑인청년이 결혼을 했다... 첫날밤... 시골처녀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을 느끼며 황홀감에 빠져들었는데..... 한참후에... 자꾸 한번 더하고 싶은 욕망이 생겼는데... 글씨 이 흑인청년이 한국말을 모르고 불행하게도 시골처녀도 아는 것이라곤 주어들은 몇마디 영어밖에 몰라...
2014-11-13
●전생의 비밀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는 왕? 왕자? 아니면 공주?’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질문을 했다. “전생에 네가 ...
2014-11-13
맛없는 신부
맛없는 신부 옛날에 좀 모자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장가갈 때가 됐는데.. 이 친구 남녀 관계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거 였습니다. 장가를 보내준다는데도 이 친구 별 반응이 없는 거 였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첫날밤이 걱정이 되서 교육을 시키기로 하고 첫날밤에 치를 일들을 이러...
2014-11-12
주부들의 희망사항
여자의 일에 11이 간섭하지 않으며... 해주는 음식에 22가 없어야 하며... 얼굴과 몸매는 33 해야 되고... 여자가 내리는 결정에 44건건 참견하지 않으며... 침대에서는 55하고 소리가 나게 해 주어야 하며... 때로는 과감하게 66, 69 체위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성격은 77 맞...
2014-11-12
바람난 아내
바람난 아내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실토했다. “무슨 일로?”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남편이 아기를 갖자는 거야?” “아냐….” &l...
2014-11-11
사랑 선택할 것인가, 우정 선택할 것인가
사랑 선택할 것인가, 우정 선택할 것인가 철수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친구가 외로워하고 친구를 만나자니 사랑하는 사람이 외로워하고…. 말 그대로 사랑을 택하자니 우정이 울고, 우정을 택하자니 사랑이 우는 것이었다. 참다못한 두 사람은 철수에게 사랑인지...
2014-11-11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
2014-11-10
흥부가 뺨을 맞은 이유
흥부가 놀부집에 찾아가서 형수에게 뺨을 네대 맞고 돌아왔는데, 뺨만 맞고 돌아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은.......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 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 나서 부엌 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 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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