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2013년8월29일 09시42분    조회:3196    추천:0    작성자: 필연
      한 쌍의 남녀가 여관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 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다.

      "정말 넘어오면 단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여자가 울면서 말했다.

      "짐승만도 못한 놈!!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도대체 여관엔 왜 온 거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처음  이전 136 137 138 139 140 1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