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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군대 보낸 여자의 변화
2013년9월16일 10시43분 조회:4062 추천:0 작성자:
애인
입대하던 날
영원히 기다릴께요. 사랑해요.
훈련병 시절
3년은 기다릴수 있어요. 건강해요.
이등병 시절
보고 싶어요. 언제 휴가와요.
일등병 시절
3년은 너무 길어요 자기.
상병시절
집에서 선 보라고 난리예요.
병장시절
미안해요. 잊어주세요.
전역 후
우리 애예요. 예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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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힘들 때 남녀는
2015-04-11
'그는 오늘 정신이 아주 정상입니다'
각하께서 하루는 정신병원에 시찰을 갔다. 모든 환자들이 복도에 일렬로 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대통령 만세!, 대통령 만세!” 그런데 한명의 환자만이 무표정하게 대통령을 바라보지도 않았다. 대통령이 그를 발견하곤 병원 원장에게 물었다. “저 환자는 왜 나를 환영하지 않는 거요?” &...
2015-04-11
한국인이 궁금해하는 것들
왜 학교에서 배운 건 사회에서 쓸모가 없을까? 우리 부모는 왜 사교육을 비난하면서 나를 학원으로 밀어 넣었을까? 우리 부모는 왜 나의 행복을 빈다면서 내가 행복한 일을 못하게 하는 걸까? 왜 가방끈 짧은 사람이 똑똑하면 비웃음을 당할까? 왜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 돈이 많을 거라고 생각할까...
2015-04-10
지하철 은행 광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 옆의 커플이 대화 나누는 걸 들었는데…. 여:“기업은행 광고, 저거 거짓말 아냐?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이 산다는 거?” 남:“야, 저거 다 거짓말이야. 기업은행에 예금해서 기업이 살면, 국민은행에 예금하면 국민이 사냐?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이...
2015-04-10
강남의 미친년 시리즈
강남의 미친년 시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사는 ×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 - 3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보려는 × - 40억이 있으면서 밥 한 끼 안 사는 × - 50억이나 있으면서 파출부 안 쓰는 × - 60억이나 있으면서 60세도 안 되어 죽는 × - 그중 ...
2015-04-10
시원찮은 남자의 주간 섹스표
-월요일은 원래 안 하는 날 -화요일은 성질 난 척 그냥 자는 날 -수요일은 술 마셔서 못하는 날 -목요일은 목숨 걸고 그냥 자는 날 -금요일은 금세 잠들어버린 척하고 그냥 자는 날 -토요일은 술 마시고 토해버린 뒤 그냥 자는 날 -일요일은 주일이니 그냥 쉬는 날 서라는 것은 안 서고 부유...
2015-04-10
친구에게 돌아간 어느 횡재
어느날 두 친구는 시골길을 여행하다 차가 고장이 났다. 한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미색을 지닌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미색을 갖춘 과...
2015-04-10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2015-04-10
돈을 주고 산 너
2015-04-08
로부부의 대화
2015-04-08
1석2조
2015-04-08
애인 하자는데.... 어찌할까요?
사실 이 나이에 누가 저를 좋다고 쳐다나 보겠습니까? 그것도 아바이있는, 임자 있는 사람을... 쯧쯧... 그런데 이런 저한테 애인하자고 자꾸자꾸 명품 찾아 들고 따라 오는 사람이 있지 뭡니까? 사람을 봐선 영 그닥찮고 임자 있는 몸이라 울 아바이한테 들키면 뒤지게...
2015-04-08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 아버지에게... 거금 5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래 칠순 잔치하니... 목욕 이나 하고 오세요 !!!" 라고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 엘 갔더니 목욕비 3.500원받았다... 남은돈 1.500원... 목욕탕 에서 뜨거운 물로 오랜만에 때 를 말끔히 벗기고나니 &n...
2015-04-08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
2015-04-08
★개구리 유격 훈련 ★
2015-04-08
처녀귀신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
2015-04-08
죽으나 사나 마누라 생각
죽으나 사나 마누라 생각 한 남자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왜 사람들에게는 왜 에이즈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에 아버지가 대답했다. “내가 죽고 나서 아무도 네 엄마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다.” 인연 vs 연인...
2015-04-08
도시별 술 마시는 풍경
도시별 술 마시는 풍경 1) 무주 모였다 하면 무조건 술을 마신다. 2) 상주 상습적으로 항상 술에 젖은 사람들이 많다. 3) 공주 빈속에 술 마시는 안 좋은 습관의 술꾼들이 있다. 4) 광주 술잔을 들면 눈에 빛이 나는 사람들이 밤거리 유흥가 좌석마다 가득하다. 5) 여주 여유 있게 술잔...
2015-04-08
독수리 부자
독수리 부자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 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 소릴 들은 아빠 독수리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임마, 나도 꽁무니에 불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수 있어..."
2015-04-07
성형 수술한 것을 후회할 때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코,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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