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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도리는 벗고 오세요”
      2013년10월16일 10시49분    조회:3253    추천:0    작성자: 젖소부인
      젖소부인이 사는 동네에 혹한이 몰아쳤다. 어찌나 추운지 목욕탕에 다녀와 보니 둘둘 말아 온 수건이 빳빳하게 얼어 있었다. 마침 남편도 웬일인지 목욕을 가려고 방문을 나서고 있었다. 순간 뭔가 떠오른 젖소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지금 목욕 가는 길이죠?”

      “그래, 왜?”

      “기왕이면 돌아올 때 아랫도리는 벗고 오세요~!”

      불을 끄다

      친구들 : 야! 네 약혼녀가 지금 어떤 남자하고 방에 누워있는데. 넌 술만 먹고 있니?

      바보 : 내가 가만두지 않겠어!

      친구들 : 그래. 가서 혼내주고 와!

      바보 : 혼내주고 왔다.

      친구들: 어떻게 했는데?

      바보: 가보니 이것들이 불을 켜고 누워있잖아. 그래서 불을 꺼버리고 왔지. 서로 보이지 않으니 골탕 좀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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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르릉... 따르릉...  여보지요? (여보세요) ... 누구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 ... 저 제가 사장님 조칸데요 ...사장님 좀 전화바꿔드릴수 없을가요 ? ...똑똑똑  ... 사장님...조옷나왓는데요...(전화왓는데요) 엉? ... 이런 ... 누구 전화야? 네... 다른말은 없구요 그냥 조옷까라던데요..(조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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