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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수술 외 1편
      2013년10월19일 06시34분    조회:2843    추천:0    작성자: 으니

      은밀한 수술

      의사를 찾은 여자는 음순이 너무 커져서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했다.

      여자는 의사에게 수술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거듭 부탁을 했다.

      의사는 그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여자가 수술에서 깨어나 보니 장미꽃 세 송이가 침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분통이 터진 여자는 당장 의사를 불렀다.

      “수술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하지 말랬잖아요?”

      “걱정 말아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하나는 내가 드리는 거고, 또 하나는 내 간호사가 드리는 겁니다.”

      “그럼 또 하나는요?”

      “그건 위층 화상병동 남자가 보낸 겁니다…

      귀를 새로 갖게 해줘서 고맙다네요!”



      은퇴 후의 부부

      회사는 퇴직하는 사람과 그들의 부인을 위해 퇴직 문제 전문가를 불러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부들에게 퇴직 후 1주일 동안 하루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서식에 따라 써내게 했다.

      전문가는 그 질문서 작성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러분은 난생처음 한 주 내내 날마다 24시간을 두 분이 집에서 함께 지내야 합니다.”

      다들 이 말을 마음에 새기는 동안 장내는 아주 조용했다.

      그러다가 낙담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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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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